인민은 영원히 조선로동당을 노래한다 –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에 대하여 –

주체101(2012)년 10월 22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10월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력사와 불멸의 업적,그 품에 운명을 맡기고 살아온 자신들의 참다운 삶과 미래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하여주는 뜻깊은 달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 10월 8일,당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우리 당의 시원이 열린 10월 17일…

해마다 성대하고 의의있게 경축해온 10월이였지만 이해의 10월을 맞이한 이 나라 인민의 감정은 참으로 류다르다.

우리 장군님께서 한생의 가장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며 우리 당의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더 높이,더 힘차게 추켜드신 당기발을 우러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이러한 인민의 감정을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가 후련하게 터쳐주었다.

사람들은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보면서 김 일 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첫 10월 10일을 음악으로 경축하고 음악으로 장식한 우리의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깊이 깨닫게 되였으며 내 나라의 하늘가에 더욱 높이 나붓기는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의 힘찬 펄럭임소리를 심장으로 들을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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