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변인담화
10月 24th, 2012 | Author: arirang
지금 해내외 온 겨레는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적》으로 규정한 《종북세력실체표준교안》이라는것을 만들어 괴뢰군부대들에 《교육용》으로 내리먹이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국방부가 《적》으로 규정한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지난 시기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하여 누구보다 앞장에서 투쟁하여왔다.
그들은 남다른 통일애국의 마음과 뜻을 안고 민족의 장래를 먼저 생각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한몸을 기꺼이 바쳐온것으로 하여 온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양을 받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은 통일운동단체들이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북남선언들을 지지하고 통일의 상대인 북과 련대하여 통일운동을 벌린다고 하여 《추종》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리적》으로 몰아 이 단체들을 완전히 거세말살하려고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박해하였다.
괴뢰패당은 이번에 괴뢰군의 모든 부대들에 하달한 《표준교안》에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리적단체》, 《종북단체》로 쪼아박다 못해 공공연히 《국군의 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역적패당이야말로 이전 군사파쑈독재광들을 무색케 하는 극악한 대결광신자, 포악무도한 파쑈깡패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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