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2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평양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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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혁명적당,위대한 우리 당의 붉은 기발을 힘차게 날리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해가는 천만군민에게 신심과 열정을 안겨주며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가 10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이 감사의 노래,일편단심의 송가로 울려퍼지게 될 공연장소는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오르고 장내는 백두산대국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고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절세의 애국자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충정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전체 참가자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당창건기념일을 환희로운 예술공연으로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시고 당을 따라 나아가는 천만군민에게 김 정 일애국주의로 충만된 투쟁의 진군가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보다 엄중한 실천단계에 들어섰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에게 공화국북반부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탄도미싸일을 개발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새로운 산증거이다.

미국의 속심은 동족대결을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을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돌격대로 삼고 북침전쟁에로 내몰자는데 있다.

대미굴종을 체질화한 괴뢰들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것은 이번 미싸일개정놀음이 북침전쟁과 직결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추종세력들을 내세워 남의 나라 땅에서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침략전쟁을 벌리고 그 불꽃이 제 땅에는 튀지 않도록 해보겠다는것이 미국의 군사전략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탄도미싸일전파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남조선괴뢰들의 미싸일공격능력을 향상시켜 우리의 전략무력을 선제타격해보려는 무모한 선택을 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우리 당은 백전백승의 위력을 지닌 주체형의 혁명적당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주체의 붉은 당기를 혁명의 군기로 우러르며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20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 10월 10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을 총화하시고 우리 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상리론적지침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을 어떻게 전진시켜나가는가 하는 문제는 그것을 령도하는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오랜 세월 주체의 기치높이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한 긍지높은 당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된 불패의 당,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천만군민은 침략자, 매국노들을 철저히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대전을 최후승리로 종결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의 야합밑에 지난 7일 우리에 대한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도발적인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싸일사거리를 종래의 300km로부터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게 800km로 연장하고 탄두중량도 초토화의 강도를 높일수 있게 늘이며 새로운 무인타격기도 개발보유하겠다는 《미싸일정책선언》은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선포이며 전면전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로골적인 도발이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완비할수 있게 되였다고 떠드는가 하면 북지역의 그 어디든 《자유롭고 신속하게 타격할수 있다.》고 공공연히 줴치며 그 어느때보다 전쟁열에 들떠있다.

미국은 저들의 비호밑에 작성된 괴뢰들의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이 발표되기 바쁘게 《절대적으로 합당한 조치》라는 공식립장까지 표명하면서 부채질하고있다.

괴뢰들의 미싸일사거리연장책동은 결국 우리와 끝까지 맞서려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대결책동과 미국의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이 빚어낸 공모결탁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결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 78대의 지뢰방호특수차량들을 배비하는 한편 괴뢰들에게 탄도미싸일의 사거리연장을 허용해주고 수십대의 최신공격용직승기들을 제공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부추기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제명을 다 산 정치송장의 신세에 놓여있다.심각한 정치위기에 시달리는 역적패당에게 이제 남은것은 반민족적죄행만을 덧쌓은데 대한 력사와 인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앞으로의 정세추이를 락관할수 없다고 보고있다.그럴바에는 명이 얼마 남지 않은 리명박역적패당의 동족대결의식을 요긴하게 써먹으려고 타산하고있다.

다시말해서 역적패당을 내세워 기어이 제2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 심사이다.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다.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분별을 잃고 날뛰고있다.이러한 역적패당에게 미국이 최신전쟁장비들을 쥐여주려 하는것은 전쟁의 불을 지르는것으로써 동족에게 분풀이를 하라는 말없는 충동질이나 같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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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과 함께 조선로동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10월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경희동지,김정각동지,장성택동지,리용무동지,박도춘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오극렬동지,최부일동지,김경옥동지,리병철동지,김명식동지,윤정린동지,박정천동지,김영철동지를 비롯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 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우리 당을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으로 영원히 빛내여나가자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어제도 오늘도 주체의 붉은 당기가 변함없이 휘날리고있다.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넘고넘어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의 당기는 혁명의 영원한 군기이다.

우리는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끝없는 충정을 안고 당창건 6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장엄한 시대를 맞이하고있다.지난 4월에 있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였으며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였다.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된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올해야말로 《ㅌ.ㄷ》로부터 시작된 장구한 우리 당건설력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 뜻깊은 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군대와 인민은 변함없이 반미반괴뢰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장기간에 걸쳐 상전의 품에 기여들어 《미싸일지침개정》모의를 거듭해온 남조선괴뢰들이 10월 7일 끝끝내 그 무슨 새로운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이 《선언》의 기본내용은 괴뢰들이 장비한 미싸일사거리 300㎞를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게 800㎞로 늘이고 초토화의 강도를 높일수 있게 필요한 경우에는 탄두중량을 지금의 500㎏이상으로 늘이며 무게 2.5t,항속거리 300㎞인 새로운 살인무인타격기도 괴뢰들에게 장비시킨다는것이다.

지금 괴뢰들은 청와대와 괴뢰국방부의 공식인물들을 내세워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미싸일정책선언》으로 하여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을 충분히 억제할수 있게 되였으며 대전을 비롯한 남조선의 중부권지역에서 미싸일을 발사하여도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은 물론 중국동북지역과 로씨야의 원동지역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길을 밝히는 향도의 당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간고하고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며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붉은 기발이 10월의 푸른 하늘가에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돌이켜보면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67년세월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주체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개척하면서 그 길에서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다.

하기에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민족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조선로동당을 민족운명개척의 전위대,희망의 등대로 열렬히 격찬하면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정을 터놓고있다.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수령,당,대중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불패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어느 한 대학교수는 토론회장에서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정확한 투쟁목표와 로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민중을 옳바르게 령도하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다.〈ㅌ.ㄷ〉의 기치,선군의 기치높이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라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이 말씀은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것이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정확히 반영한 위대한 사상이라는 진리를 밝혀주고있다.

시대발전은 사상의 발전을 요구한다.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위대한 사상에 의해서만 인류의 자주위업이 승리적으로 발전하고 전진할수 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이 돈이나 핵무기만 있으면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주장하는것은 시대발전의 진리성을 말살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아무리 돈이 많고 무기가 위력하다고 해도 사람이 건전한 사고력을 가지고 그것을 옳게 사용해야 은을 낼수 있다.그렇지 못하면 엄중한 후과를 가져올수 있다.

미국의 한 정신분석학자는 《딸라는 사람들의 건전한 리성과 사회도덕을 좀먹는 병균이다.》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양의 《아리랑》은 태양민족의 정신과 위력을 떨친다 – 김 일 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10년사를 더듬어 –

주체101(2012)년 10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지도밑에 창작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첫막을 올린 때로부터 10년이 지났다.

지난 9월 29일 5월1일경기장에서는 김 일 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435회 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공연은 커다란 감화력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민족적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조국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였습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선군조선의 국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을 떨치고 새 세기 주체문화예술의 높은 경지를 자랑스럽게 과시하였다.

주체91(2002)년 6월에 김 일 성상을 수여받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그후 여러 나라로부터 《태양대메달》,《평화》훈장을 받았으며 기니스세계기록에 등록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지난 10년간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켜온 사실은 이 공연이 내용에 있어서나 형식과 규모에 있어서 인류사적의의를 가지는 문화적재보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의 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위대한 당

주체101(2012)년 10월 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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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정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동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과 군대,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모신 크나큰 긍지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당창건기념일을 맞이하게 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이 그처럼 존엄높고 위대하다는 신념이 더욱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시련에 찬 투쟁의 길에서 우리 당이 거둔 력사적인 승리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결실이며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도 백두산위인들의 성스러운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당건설을 혁명의 근본문제로 보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기록되여있는것처럼 주체15(1926)년 10월에 있은 《ㅌ .ㄷ》의 결성은 새형의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출발점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련방제통일은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방도

주체101(2012)년 10월 9일 로동신문

오늘 북과 남,해외의 우리 민족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온 겨레는 나라의 통일을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련방제통일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련방제통일방안을 제시하시여 우리 민족에게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이시다.한평생 나라의 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32년전인 주체69(198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였다.이로써 우리 민족은 확고한 투쟁목표를 가지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떠밀어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통일의 앞길에는 밝은 전망이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도는 련방제방식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분렬된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과 민족의 요구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조국통일방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강조 –

주체101(2012)년 10월 9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의 채택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온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10.4선언발표 5돐을 맞이하는 이남의 경향각지에서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전성기를 펼쳐주신 김 정 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굽이치고있다.

남녘민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그이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채택하시여 자주통일시대가 더욱 활력있게 전진하도록 하여주시였다.

10.4선언은 김 정 일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선언은 발표되자마자 온 겨레의 심금을 틀어잡았으며 민족성원모두를 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주체101(2012)년 10월 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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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천만군민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력사의 날을 맞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은 선군혁명의 가장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길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선군태양 김 정 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혁명의 새시대, 선군시대에 우리 당을 령도하여오신 력사의 로정은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김 일 성동지의 당,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최악의 역경속에서 사회주의수호전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고 세기적변혁과 강성번영의 전성기를 안아오신 영광스러운 년대기이다.

절세의 위인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당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를 이루고 김 정 일애국주의에 기초하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움으로써 민족만대의 번영과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1(2012)년 10월 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가장 경건한 마음을 안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을 맞이하고있다.어버이장군님을 모시지 못하고 처음으로 이날을 맞고있는 온 나라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한평생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끓이고있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당건설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과 인민의 앞길에는 끝없이 양양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지난 15년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김 일 성민족의 영예를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온 일심단결의 15년이며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모든 전선에서 세기적인 비약과 변혁을 이룩해온 영웅적투쟁의 15년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장군님의 령도따라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승리만을 떨쳐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할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주체101(2012)년 10월 8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열다섯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기할 정치적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김 일 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습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김 정 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승승장구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동지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당을 따라 불패의 백승 떨쳐온 영광의 15년 –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의 세기적변혁 창조 –

주체101(2012)년 10월 8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뜻깊은 해에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우리 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을 맞이하는 천만군민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영광의 환희가 강산에 차넘치던 력사의 그날을 돌이켜보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반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과 령도,강철의 담력과 무한한 애국헌신으로 당과 조국앞에 희세의 공적을 쌓으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 일 성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최고강령으로 명시하시였으며 당건설의 근본원리와 원칙으로부터 당사업체계와 방법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혁명과 건설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력사에 류례없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김 일 성동지의 당으로,선군정치를 당의 령도방식으로 정립하여 선군혁명의 전투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건설사에 남기신 가장 특출한 업적이다.

주체의 새시대,선군시대에 력사의 온갖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강성국가건설의 대고조진군에서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령도자

주체101(2012)년 10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와 환희로 온 나라,온 강산이 세차게 끓어번지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한 남녘겨레들은 당시 이렇게 환희를 터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일장군님께서 총비서로 추대되시였다.이런 영광,이런 긍지,이런 행복이 어디 또 있겠는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자이신 김 정 일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

《만민의 흠모를 받고계시는 김 정 일장군님을 민족의 최고령도자로,당총비서로 높이 모시였으니 우리 민족이야말로 대행운,대통운을 안은 긍지높은 민족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일장군님을 령수로 모신 자랑과 긍지를 심장깊이 간직하자!

민족의 령수,조국통일의 구성 김 정 일장군님 만세!》

위대한 장군님의 총비서 추대소식이 전해지자 서울대학교에서는 그이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축하의 인사를 올리는 행사가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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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국가안전보위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10월 7일 로동신문

20121007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국가안전보위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국가안전보위부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원홍동지, 국가안전보위부 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상장 김창섭동지를 비롯한 국가안전보위부의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지휘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선군혁명의 만단사연을 전하는 야전솜옷차림으로 한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거연히 서시여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축복해주시며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주시는 위대한 대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오래도록 바라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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