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길을 밝히는 향도의 당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간고하고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며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붉은 기발이 10월의 푸른 하늘가에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돌이켜보면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67년세월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주체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개척하면서 그 길에서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다.

하기에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민족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조선로동당을 민족운명개척의 전위대,희망의 등대로 열렬히 격찬하면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정을 터놓고있다.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수령,당,대중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불패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어느 한 대학교수는 토론회장에서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정확한 투쟁목표와 로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민중을 옳바르게 령도하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다.〈ㅌ.ㄷ〉의 기치,선군의 기치높이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라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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