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아리랑》은 태양민족의 정신과 위력을 떨친다 – 김 일 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10년사를 더듬어 –

주체101(2012)년 10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지도밑에 창작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첫막을 올린 때로부터 10년이 지났다.

지난 9월 29일 5월1일경기장에서는 김 일 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435회 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공연은 커다란 감화력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민족적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조국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였습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선군조선의 국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을 떨치고 새 세기 주체문화예술의 높은 경지를 자랑스럽게 과시하였다.

주체91(2002)년 6월에 김 일 성상을 수여받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그후 여러 나라로부터 《태양대메달》,《평화》훈장을 받았으며 기니스세계기록에 등록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지난 10년간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켜온 사실은 이 공연이 내용에 있어서나 형식과 규모에 있어서 인류사적의의를 가지는 문화적재보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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