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연설
대회보고와 토론들을 통하여 지난 시기 당세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결함들이 옳게 총화되였다고 보면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태양기아래 더욱 굳게 단결되였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하고있습니다.
어려운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혁명유산들을 굳건히 지켜내고 더욱 빛내임으로써 우리는 보다 큰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강력한 밑천과 열쇠를 자기 손에 확고히 틀어쥐게 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력사적장거이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린 특대사변이였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하신 페회사
동지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대회참가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자기 사업을 끝마치게 됩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것입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혁명사상은 과학이며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하면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은 우리 혁명실천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확고한 지침으로,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수령님식,장군님식으로 모든것을 작전하고 설계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페막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2일회의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먼저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백두산혁명전적지관리소 당세포비서 조정숙,체육성 당세포비서 윤용복,함경북도인민병원 당세포비서 윤인덕,신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장명석,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1강철직장 당세포비서 송경찬,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생산4직장 당세포비서 오재환이 토론하였다.
이어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4직장 당세포비서 정우영,평양방직기계공장 공구직장 부문당비서 염영길,김정숙피복공장 3직장 당세포비서 김복실,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축로중대 당세포비서 리종길,무산광산련합기업소 운광사업소 7운광직장 당세포비서 림학춘,화평군 부남청년발전소 당세포비서 리형삼,문덕군 룡오협동농장 부문당비서 현태훈,안악군 오국협동농장 당세포비서 박종덕,연안군 오현리당 비서 박근모,안변군 비산협동농장 당세포비서 장철수,국가과학원 자동화연구소 당세포비서 김주영,풍서림산사업소 설림령작업소 당세포비서 리경화,경상유치원 당세포비서 김순녀,로동신문사 당세포비서 정광복이 서면토론을 제기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하신 개회사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포비서대회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에 따라 소집된 뜻깊은 대회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당세포의 강화발전을 전당강화의 중심고리로,기본열쇠로 틀어쥐고나가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력사적전환기의 요구를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앞으로 당세포비서대회를 1만명규모로 크게 조직하여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세포비서들이 한몫 단단히 하도록 할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개막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1월 2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대회는 영생불멸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열리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전략이 최절정에 달한 준엄한 정세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결사수호하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려는 조선로동당원들의 확고부동한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
대회에서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와 조성된 정세에 맞게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인 당세포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전당을 강화하고 백두산대국의 국력을 천백배로 다지며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게 된다.
대회에는 당세포를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나가는 전위조직으로 튼튼히 꾸리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당세포비서들과 중앙과 지방의 당일군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당세포의 역할을 높여 전당을 강화하고 강성국가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동지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밑에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고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과시하는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는 속에 당세포비서들의 대회를 가지게 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입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당사업,당세포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 전당을 강화하며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중대한 계기로,리정표로 될것입니다.
지금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은 주체의 혁명적당을 건설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우리 당을 영원히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모든 폭발물처리대원들이 공화국영웅 김금수동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겠다 –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 신철민 –
이 영광의 대회장에 우리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였던 공화국영웅 김금수동지는 오지 못하였습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김금수동지는 지난해 10월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이 떨군 폭탄해제전투를 벌리다가 터지는 폭탄을 몸으로 덮어 동지들과 인민들을 구원하고 장렬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당원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전위투사가 되여야 하며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여야 합니다.》라고 지적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은 김금수동지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닌 진짜배기 당세포비서였습니다.
그는 세포안의 당원들이 언제나 수령보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실천해나가도록 하는것을 당세포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었으며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대원들을 이끌었습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받들어 우주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나가겠다 –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산하 연구소 초급당비서 권룡운 –
지난해 12월 12일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대지를 박차고 우주로 솟구쳐오른 력사의 그 시각 우리 우주개발자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목메여 웨쳤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우리들은 원수님의 뜻대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위성발사과정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당세포들과 초급당조직들의 위치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책임적인가 하는것을 더욱 절감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동지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우주를 정복하기 위한 최첨단돌파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우주강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광명성-3》호를 발사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사 설 : 우리 당건설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될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오늘 우리의 당건설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오늘부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열리게 된다.
우리 당의 수십만 당세포들은 당을 받들고있는 초석이고 당과 대중을 혈연적으로 이어주는 기본단위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 당의 조직사상적공고성과 전투적위력,위대한 어머니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하게 될 력사적인 대회합이다.
대회에서는 최근년간 당세포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진군에 총동원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당원들의 당생활의 거점이며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전투단위인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한 회합인것으로 하여 이번 대회는 전당을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전문 보기)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대결전
나라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면대결전을 선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추상같은 성명이 지구상에 울려퍼졌다.그것을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안은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격노한 함성과 멸적의 서슬푸른 기상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가 《장거리미싸일발사》로 터무니없이 오도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가 채택된데 대한 천만군민의 강렬한 보복의지는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이번에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과 공모결탁하여 유엔에서 날강도적인 《제재결의》가 조작되게 한것은 우리의 신성한 자주권을 침해하는 용납 못할 적대행위이며 공화국의 권위가 높아지고 국력이 강화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비렬한 망동이다.
우주는 그 누구의 독점물이 아니며 평화적위성발사권리는 세계 어느 나라나 다 가질수 있는 보편적인 권리이다.우리 공화국이 완전히 자체의 힘과 기술로 《광명성-3》호 2호기를 쏴올린것은 자기의 합법적권리를 행사한것이다.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을 과시하는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민족의 존엄은 최상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온 세계는 우리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데 대해 환영하고있다.우리에게는 이미 마련된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실용위성들을 제작,발사할수 있는 막강한 잠재력이 있다.우리는 경제강국건설과 우주정복,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여러가지 위성들을 계속 발사할것이다.(전문 보기)
전쟁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고의적도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그 무슨 《결의위반》으로 몰아대며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열을 올리던 리명박역적패당은 《고강도제재》를 떠벌이며 미일상전들에게 《제재결의》를 극구 청탁하였다.이로 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며 《제재》를 가한다는 문서가 꾸며지는 경악할 사태가 빚어지게 되였다.리명박패당의 책동은 반공화국도발의 절정으로서 조선반도에 또다시 그 전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최대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다.
원래 반공화국도발로 민족의 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으며 전쟁위험을 조성하는것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다.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찬 리명박역적패당의 도발행위는 선임자들의 모험적인 대결전쟁소동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이번에 리명박패당이 《도발》이요,《정면도전》이요 하면서 유엔《제재결의》조작의 맨 앞장에서 못되게 놀아댄 주되는 목적은 군사적긴장을 최대로 격화시키면서 북침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기회를 찾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미국은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최근 우리 나라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실제적이며 강도높은 국가적중대조치를 취하실 단호한 결심을 표명하시고 해당 부문 일군들에게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단호한 결심은 우리의 위성발사성공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정세와 정황들로부터 출발하여 우리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취하신 가장 정당한 결단이다.
우리에게는 인공지구위성을 우주궤도에 올려놓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우리의 합법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여기서 물러서게 되면 강성국가에로의 발전은 고사하고 생존권마저도 부정당하게 된다.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지키는것은 단순히 우주개발권리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자주권을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운명적인 문제이다.(전문 보기)
평화적우주개발권리를 절대로 유린할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드는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그들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우리의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한사코 부인하면서 그것을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붙였으며 끝내는 우리가 더는 위성발사를 하면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강도적요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내리먹이였다.그야말로 용납될수 없는 란폭한 이중기준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별로 놀라지 않는다.우리의 평화적우주활동은 처음부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 진행되여왔다.이번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원래 우리 나라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은 우리를 적대시하는 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진행되여왔다.세상에 자체로 위성을 만들고 운반로케트를 개발하여 쏴올리는 나라들이 더러 있지만 우리 나라와 같이 이렇게 온갖 훼방군들의 악랄하고 집요한 방해책동속에서 진행하는 나라는 없다.그렇다고 하여 우리 인민은 실망하거나 좌절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그럴수록 우리 인민은 더욱 분발하고있다.그 누가 하지 말라고 하여 그만두고 압력을 받는다고 하여 물러설 우리 인민이 아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성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최근 우리 나라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를 소집하고 지도하시였다.
협의회에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현영철동지,국가안전보위부장 김원홍동지,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김영일동지,당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승무동지,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최근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정세와 정황들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미국의 내노라 하는 전문기관들도 인정하였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걸고 횡포하고 도발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해낸 적대세력의 전례없는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는 준엄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여러 나라 통신,방송,신문이 긴급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서게 될것이다》를 24일 여러 나라 통신,방송,신문이 긴급보도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미국을 겨냥한 추가적인 로케트발사와 핵시험을 진행할것이라고 하면서 원쑤로 락인한 미국에 대한 경고도수를 극적으로 높였다.
조선국방위원회 성명은 조선이 계속 발사하게 될 여러가지 위성과 장거리로케트도,조선이 진행할 높은 수준의 핵시험도 미국을 겨냥하게 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이 주도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위험한 단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BBC방송,미국의 AP통신,UPI통신,CNN방송,일본의 교도통신,지지통신,NHK방송,《아사히신붕》,《니홍게이자이신붕》,《도꾜신붕》,《마이니찌신붕》,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벌가리아의 포쿠스통신,레바논신문 《로리앙 르쥬르》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로케트와 핵 미국을 겨냥,조선국방위원회 성명》,《조선 유엔안보리사회의 모든 대조선〈결의〉들을 전면배격》 등의 제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련한 패배자들의 비명소리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놀아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서게 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언하였다.그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란폭하게 짓밟으면서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으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 대처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를 해치려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도발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며 우주강국으로 더 높이 비약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추호도 드팀이 없다.그런데 리명박역적패당은 외세와 저들이 빚어낸 현 사태에 대해 책임감을 느낄 대신 도리여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걸고들며 또다시 악담들을 줴쳐대고있다.
며칠전 리명박역도는 황급히 졸개들을 모아놓고 그 무슨 《북의 도발》이니,《억제》니 하면서 《강하게 준비하고있어야 한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었다.같은 날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도 우리의 대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던 끝에 《극단적인 반발》이니,《나쁜 길로 더 열심히 간다.》느니 뭐니 하고 악에 받쳐 고아댔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결정서 《조선로동당 세포비서대회를 제도화할데 대하여》를 채택하고 다음과 같이 공표한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을 직접 조직하고 지도하는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며 군중을 당과 혈연적으로 이어주는 기본단위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 직접적전투단위이다.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은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기본고리이며 우리 당이 당건설과 당사업에서 견지하여온 일관한 방침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로동계급의 당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기층당조직을 먼저 조직하고 그것을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창건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당과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당세포를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을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근본문제로 보시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주체80(1991)년 5월에는 전국당세포비서강습회를 소집하시고 력사적인 서한 《당세포를 강화하자》를 보내주시여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감히 맞서는자들은 무서운 보복과 철추를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의해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면서 또다시 《제재결의》를 조작하는 경악할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결의》조작은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국력이 강화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대결책동의 최극단이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남조선괴뢰패당이 이번 《결의》조작놀음의 앞장에서 날뛴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은 지난해 12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우주로 힘차게 솟구쳐오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니,《정면도전》이니 하며 악랄하게 걸고들었을뿐아니라 《강력한 대응》과 《고강도제재》를 떠들어대며 유엔의 반공화국《제재》를 실현시켜보려고 악을 쓰며 동분서주하였다.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괴뢰당국것들은 미일상전과 주변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유엔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모의하였으며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줄것을 간청하는 놀음을 벌리는것도 모자라 주제넘게 《대북제재방안》이라는것을 만들어 유엔에 제출하는 망동까지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정 론 : 다른 선택은 없다
말보다 무서운것은 기억이며 표상이다.
지금 온 나라의 집집에서,출근길과 일터들에서 들리는 이야기들에는 유엔안보리사회에 대한 분격의 감정이 깊이 깔려있다.
유엔안보리사회는 무엇인가?
유엔안보리사회는 지금껏 무슨 일을 해왔는가?
인민들의 머리속에 평화와 안전을 보장한다는 이 기구가 전쟁기구로,침략자의 손탁에 놀아나는 허재비들의 모임으로 새겨지고있다.
집에 오면 숙제장을 펼치던 나어린 학생들이 사전을 펼쳐놓고 유엔안보리사회라는 단어를 찾고있으며 결의안이라는 단어를 놓고 전례없이 깊은 사고를 하고있다.
세계정세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천진한 아이들이 이렇게 되였으니 어른들은 더 말해 무엇하랴.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책동은 그들의 강대성의 표현인것이 아니라 취약성의 표현입니다.제국주의자들이 반동화되여 발악할수록 인민대중은 혁명적으로 각성될것이며 제국주의의 멸망의 날은 더욱 가까와올것입니다.》(전문 보기)
론 평 : 최후결판을 보고야말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용납 못할 적대행위이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유엔《제재결의》조작의 앞장에서 날뛴 사실이다.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에 대해 《결의위반》이니,《도발》이니 하면서 반공화국《제재》를 실현해보려고 해를 넘기며 분주하게 돌아친것이 바로 리명박패당이다.
이자들은 이전보다 더 높은 급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떠들며 그것을 성사시키려고 《대북제재방안》이라는것까지 유엔에 제출하는 망동을 부렸다.《제재결의》가 나오자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환영》한다고 하면서 주제넘게도 우리에게 《전면준수》니,《추가도발시 중대조치》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리명박패당이 유엔《제재결의》조작에 적극 가담한것은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북침야망의 집중적발로로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우리를 기어이 해치기 위한 최악의 정치적도발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