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9th, 2013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성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월 27일 로동신문

201301270101

최근 우리 나라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를 소집하고 지도하시였다.

협의회에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현영철동지,국가안전보위부장 김원홍동지,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김영일동지,당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승무동지,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최근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정세와 정황들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미국의 내노라 하는 전문기관들도 인정하였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걸고 횡포하고 도발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해낸 적대세력의 전례없는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는 준엄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여러 나라 통신,방송,신문이 긴급보도

주체102(2013)년 1월 27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서게 될것이다》를 24일 여러 나라 통신,방송,신문이 긴급보도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미국을 겨냥한 추가적인 로케트발사와 핵시험을 진행할것이라고 하면서 원쑤로 락인한 미국에 대한 경고도수를 극적으로 높였다.

조선국방위원회 성명은 조선이 계속 발사하게 될 여러가지 위성과 장거리로케트도,조선이 진행할 높은 수준의 핵시험도 미국을 겨냥하게 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이 주도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위험한 단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BBC방송,미국의 AP통신,UPI통신,CNN방송,일본의 교도통신,지지통신,NHK방송,《아사히신붕》,《니홍게이자이신붕》,《도꾜신붕》,《마이니찌신붕》,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벌가리아의 포쿠스통신,레바논신문 《로리앙 르쥬르》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로케트와 핵 미국을 겨냥,조선국방위원회 성명》,《조선 유엔안보리사회의 모든 대조선〈결의〉들을 전면배격》 등의 제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가련한 패배자들의 비명소리

주체102(2013)년 1월 27일 로동신문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놀아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서게 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언하였다.그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란폭하게 짓밟으면서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으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 대처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를 해치려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도발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며 우주강국으로 더 높이 비약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추호도 드팀이 없다.그런데 리명박역적패당은 외세와 저들이 빚어낸 현 사태에 대해 책임감을 느낄 대신 도리여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걸고들며 또다시 악담들을 줴쳐대고있다.

며칠전 리명박역도는 황급히 졸개들을 모아놓고 그 무슨 《북의 도발》이니,《억제》니 하면서 《강하게 준비하고있어야 한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었다.같은 날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도 우리의 대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던 끝에 《극단적인 반발》이니,《나쁜 길로 더 열심히 간다.》느니 뭐니 하고 악에 받쳐 고아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보도

주체102(2013)년 1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결정서 《조선로동당 세포비서대회를 제도화할데 대하여》를 채택하고 다음과 같이 공표한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을 직접 조직하고 지도하는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며 군중을 당과 혈연적으로 이어주는 기본단위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 직접적전투단위이다.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은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기본고리이며 우리 당이 당건설과 당사업에서 견지하여온 일관한 방침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로동계급의 당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기층당조직을 먼저 조직하고 그것을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창건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당과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당세포를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을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근본문제로 보시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주체80(1991)년 5월에는 전국당세포비서강습회를 소집하시고 력사적인 서한 《당세포를 강화하자》를 보내주시여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감히 맞서는자들은 무서운 보복과 철추를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주체102(2013)년 1월 26일 로동신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의해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면서 또다시 《제재결의》를 조작하는 경악할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결의》조작은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국력이 강화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대결책동의 최극단이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남조선괴뢰패당이 이번 《결의》조작놀음의 앞장에서 날뛴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은 지난해 12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우주로 힘차게 솟구쳐오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니,《정면도전》이니 하며 악랄하게 걸고들었을뿐아니라 《강력한 대응》과 《고강도제재》를 떠들어대며 유엔의 반공화국《제재》를 실현시켜보려고 악을 쓰며 동분서주하였다.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괴뢰당국것들은 미일상전과 주변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유엔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모의하였으며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줄것을 간청하는 놀음을 벌리는것도 모자라 주제넘게 《대북제재방안》이라는것을 만들어 유엔에 제출하는 망동까지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다른 선택은 없다

주체102(2013)년 1월 26일 로동신문

말보다 무서운것은 기억이며 표상이다.

지금 온 나라의 집집에서,출근길과 일터들에서 들리는 이야기들에는 유엔안보리사회에 대한 분격의 감정이 깊이 깔려있다.

유엔안보리사회는 무엇인가?

유엔안보리사회는 지금껏 무슨 일을 해왔는가?

인민들의 머리속에 평화와 안전을 보장한다는 이 기구가 전쟁기구로,침략자의 손탁에 놀아나는 허재비들의 모임으로 새겨지고있다.

집에 오면 숙제장을 펼치던 나어린 학생들이 사전을 펼쳐놓고 유엔안보리사회라는 단어를 찾고있으며 결의안이라는 단어를 놓고 전례없이 깊은 사고를 하고있다.

세계정세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천진한 아이들이 이렇게 되였으니 어른들은 더 말해 무엇하랴.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책동은 그들의 강대성의 표현인것이 아니라 취약성의 표현입니다.제국주의자들이 반동화되여 발악할수록 인민대중은 혁명적으로 각성될것이며 제국주의의 멸망의 날은 더욱 가까와올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최후결판을 보고야말것이다

주체102(2013)년 1월 26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용납 못할 적대행위이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유엔《제재결의》조작의 앞장에서 날뛴 사실이다.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에 대해 《결의위반》이니,《도발》이니 하면서 반공화국《제재》를 실현해보려고 해를 넘기며 분주하게 돌아친것이 바로 리명박패당이다.

이자들은 이전보다 더 높은 급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떠들며 그것을 성사시키려고 《대북제재방안》이라는것까지 유엔에 제출하는 망동을 부렸다.《제재결의》가 나오자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환영》한다고 하면서 주제넘게도 우리에게 《전면준수》니,《추가도발시 중대조치》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리명박패당이 유엔《제재결의》조작에 적극 가담한것은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북침야망의 집중적발로로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우리를 기어이 해치기 위한 최악의 정치적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서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

주체102(201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는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민족사적대경사이며 세계가 공인하는 평화적인 우주개발계획의 쾌승이다.

정의를 사랑하고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상사람들은 한결같이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자체의 힘으로 이룩한 놀라운 성과에 대해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있다.

남에 대한 거부감에 물젖어있는 적대국의 전문기관들도 도고한 자세를 굽히고 크게 성공한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해를 넘기며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유엔《결의》에 대한 《란폭한 파기행위》로,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매도하면서 그것을 여론화해오던 끝에 드디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에 대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

미국이 주동이 되여 막후교섭으로 골격을 만들고 맹종으로 체질화된 성원국들이 허재비처럼 손을 들어 채택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번 《결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새로운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우리에게는 당세포가 있다

주체102(201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이 시각 조선로동당원들은 뜨거운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전당세포비서들의 대회합이 있게 된다는 소식은 수십만의 당세포들을 이끌어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에로 향도해온 우리 당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 후덥게 한다.

당세포!

피줄기처럼 온몸에 와닿는 부름이다.

조선로동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는 물처럼,공기처럼 우리의 생활과 걸음마다에 언제나 함께 있은 생명체였다.

누구나 가슴헤쳐 말해보자.

우리모두의 정치적생명의 보호자,우리모두의 운명의 피줄기인 당조직을 떠나 진정한 삶의 가치가 있었던가.어머니당의 넓은 품에 있는 우리 당세포의 뜨락을 떠나 그렇게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그렇듯 다정하고 화목한 동지애의 세계,그렇게도 긍지높은 위훈의 세계를 향유할수 있었던가.

만약 우리에게 어려울 때 신념의 기둥을 세워주는 당세포가 없었다면,괴로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모자라는 지혜를 하나로 합쳐주는 당세포가 없었다면,혁명의 원칙과 량심앞에 부끄럼없이 살게 해주는 그 고마운 목소리가 없었다면 우리 어떻게 일편단심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으랴.당세포라는 위력한 생명체가 우리에게 없었다면 우리 매 인간들이 삶과 죽음의 계선에 섰던 고난의 행군에서 어떻게 승리할수 있었으랴.두번이나 피눈물에 젖었던 아픔속에서 어떻게 그처럼 억세게 일떠설수 있었으랴.(전문 보기)

[Korea Info]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입니다》 – 남조선사회와 결별하고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김광호부부,고경희 기자들과 회견 –

주체102(2013)년 1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패당의 모략과 회유책동으로 남쪽땅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김광호부부,고경희와의 국내외기자회견이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우리 나라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외신기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먼저 김광호부부와 고경희녀성이 남쪽으로 끌려가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함경북도 연사군 연수리태생인 김광호(37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고난의 행군시기 돈에 눈이 어두워 여러번 비법월경을 한것으로 하여 법적제재도 받았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2009년 8월 당시 약혼녀였던 집사람까지 데리고 또다시 중국으로 몰래 넘어갔다.

어느 한 산막에 숨어있으면서 돈벌이감을 마련해보려고 하였으나 허사였다.

그러던중 리요셉이라는 목사를 비롯하여 남조선괴뢰들과 결탁된자들의 마수에 걸려들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나는 남조선에 대한 환상에 빠져있었다.(전문 보기)

201301250501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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