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st, 2013

사 설 :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정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필승의 기상이 높이 떨쳐지고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위한 새해의 총진군이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는 시기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이번 대회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대회이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인 당세포들의 사업을 개선강화하여 당사업전반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대회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존함과 업적으로 빛나는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대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선군의 기치높이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발표하신 10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1월 2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선군정치의 본질적특징과 혁명적성격,그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이 전면적으로 체계화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내 나라,내 조국의 벅찬 현실을 통하여 선군의 기치높이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핵위협의 근원제거는 조선반도평화와 안전보장의 근본담보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핵무기반입을 선포한 때로부터 55년이 되였다.

지금 남조선은 언제 터질지 모를 미국의 핵전쟁화약고로,위험천만한 북침전초기지로 완전히 전락되였다.그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지난 55년동안 어느 하루도 핵전쟁의 위협을 받지 않은 날이 없었다.평화로와야 할 조선반도의 남쪽에 북침핵선제타격을 노리는 미제침략군이 도사리고있고 수많은 핵무기가 배비되여있으며 전쟁불장난소동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엄중한 핵위협에 직면해있다는 실증으로 된다.

우리 민족은 근 70년에 달하는 분렬의 고통속에 핵전쟁의 위협까지 항시적으로 받으며 살아야 하는 비극의 력사를 더이상 지속시킬수 없다.더우기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까지 걸고들며 그것을 긴장격화와 핵전쟁도발의 구실로 삼고있는 엄중한 현실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자면 미국에 의해 조성되고있는 핵전쟁위협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야 한다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책동은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킨 근본요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미치광이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2(2013)년 1월 3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무모한 침략전쟁연습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지난 17일부터 여러 날에 걸쳐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사이에 《합동혹한기훈련》이 벌어졌으며 2월에는 《동계련합훈련》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포병과 해병대가 각각 투입되고 미군레이다가 남조선괴뢰군에 사격좌표를 제시하는 한편 괴뢰군에 사격권한이 부여되여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 새 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침략적기도의 집중적발로이다.

더우기 《동계련합훈련》이 공화국북반부의 해안지대와 비슷한 포항일대에서 전개되고 여기에 해외주둔 미해병대가 투입되여 우리의 핵 및 미싸일기지를 비롯한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선제공격》과 상륙전을 전개하려는것은 이번 연습의 위험성을 한층 부각시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이것을 《조선반도의 겨울지형에 익숙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대는것은 언어도단이며 궤변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불의에 젖어있고 전횡과 횡포가 체질화된자들이 요즘 무모하게 날치고있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2087호를 조작해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전면대결전을 선포한 공화국의 대응조치가 《도발적》이라느니,《북조선의 선택을 바로잡아주어야 한다.》느니 하며 희떠운 소리들을 줴치고있다.

선군조선의 권위가 높아지고 국력이 강화되는데 질겁하여 누구나 다하고있는 평화적위성발사마저 적대적인 관점에서 보고 범죄시하는자들의 잡소리에 놀라 선택을 바꿀 우리가 아니다.민족의 생명과 나라의 존엄인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양보란 있을수 없다.

위성발사는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주적권리행사이다.

우주는 전인류의것이다.령토가 크든작든,인구가 많든적든,력사의 유구성이나 경제의 발전수준에 관계없이 우주개발권리는 세계 모든 나라들에 다 있다.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실용위성을 쏴올리고 운영하는것이 최첨단과학기술시대의 합법칙적요구로,세계적인 추세로 되여 어느 나라나 할것없이 다 위성을 쏴올리는것이 오늘의 세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세계평화파괴의 주범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미국이 최신전쟁장비개발 및 현대화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최근 미국이 레이다로 포착하기 힘들다고 하는 스텔스성능을 갖춘 최신예전투기 《F-22랩터》 9대를 오끼나와의 가데나기지에 잠정배비하였다.

한편 미국의 뉴멕시코주에 있는 미싸일시험장에서는 초대형지하관통폭탄시험을 진행하였다.미호전세력은 폭발력이 기존 《벙커 버스터》의 10배라고 하는 이 폭탄이 지하 수십m까지 뚫고들어가 방어시설을 갖춘 생화학 및 핵시설목표를 파괴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고 떠들고있다.

이로써 미국은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또다시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미국은 쩍하면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핵위협과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집권초기 《비핵세계》구상을 요란하게 광고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핵범인》의 감투를 씌워놓고 《핵시설》을 파괴해야 한다는 명분밑에 첨단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였다.미국의 최신무장장비개발과 현대화추진놀음은 명백히 무모한 선제공격기도의 발로이다.미호전광들은 반미정신이 강한 여러 나라들을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올려놓고 그 실행을 위한 타격수단개발과 배비에 극성을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월간국제정세개관 : 정의와 진리를 위한 투쟁은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다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새해 2013년의 첫달이 지나간다.

새해를 맞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은 신년연설에서 올해에도 나라의 경제발전과 사회적안정을 이룩하는데 큰 힘을 넣을 립장을 표명하였다.이것은 자주와 평화,번영과 발전이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월에 들어와 국제정세는 세계 광범한 인민들의 기대와는 어긋나게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침략과 전쟁소동으로 하여 복잡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면서 그것을 여론화해오던 끝에 지난 22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결의》를 끝끝내 조작해냈다.이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성명들을 발표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책동에 중대한 국가적조치들로 맞서나갈 명백한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

이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통해 세계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새로운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으며 그들의 강권과 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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