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4th, 2013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는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로케트군을 비롯한 대련합부대의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군력강화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와 조직문제가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고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지켜나가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중요한 결론을 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치는 참가자들은 우리 당을 영광스러운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으로 빛내이시며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우리 당의 초급일군된 영예와 긍지를 안고 당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남모르는 수고와 헌신적인 노력을 바쳐가고있는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세포비서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어머니의 목소리는 사랑에 젖어있다
어머니는 얼마나 좋은가!
정겨운 그 시선,밝고밝은 웃음,따뜻한 목소리…
자식들을 보살피는 그 손길은 얼마나 살틀한가!
마치도 인간세상에 온기를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 태여난듯 정과 따스함으로 충만된 어머니의 삶,
어머니가 곁에 있으면 자식들은 기쁘고 행복하다.뜨거이 안아주는 그 품에 몸과 맘 맡기면 온갖 시름 다 사라지고 마음은 편하다.
하여 누구는 백발을 인 나이에 어머니를 찾아 바다를 건느고 하늘길을 헤친다.누구는 전장에 쓰러져 눈을 감으면서 마지막힘을 모아 《어머니》 하고 부른다.어머니는 그처럼 사랑의 화신이다.어머니의 품은 정과 믿음,기대의 끝없는 세계이다.
그래서 힘들거나 괴로울 때 제일먼저 찾는 사람도 어머니이고 어머니를 잃었을 때 그 슬픔 억제할수 없는것이리라.
자식들을 위해 온갖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피도 살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어머니,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내 무엇을 아끼랴.(전문 보기)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독창적인 선군혁명리론에 관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0년이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1월 29일에 발표하신 력사적로작은 당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와 귀중한 경험을 종합분석한데 기초하여 선군혁명령도,선군정치에 관한 사상과 리론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강령적문헌이다.
선군혁명사에 의의깊은 날을 맞으며 전체 군대와 인민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뚫고 사회주의수호,조국번영을 위한 독창적인 선군혁명리론을 정립하시고 시대와 혁명을 향도하는 백승의 기치를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계승하고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내놓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정치방식입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1990년대 중엽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시고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외무성 대변인 위성발사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이중기준을 비난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하는 미국의 이중기준과 강도적본성이 여지없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우리의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부당하게 문제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채택을 주도한 미국이 뒤이어 진행된 남조선의 《나로》호발사는 비호두둔하는 추태를 부리여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미국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은 책임적으로 우주발사계획을 진행해오고있고 군사적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있기때문에 북조선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뻔뻔스러운 궤변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덮어놓고 우리의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해나서면서 저들의 주구인 남조선괴뢰들의 위성발사는 무작정 감싸주는것이야말로 이중기준과 철면피성의 극치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대회참가자들이 강습에 참가하였다.
강습에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당세포가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의 전위대,당과 대중의 혈맥을 이어주는 기본단위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수행방도들이 취급되였다.
당세포비서들에게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깊이 심어주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는데서 당세포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당세포사업과 세포비서들속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알려주고 경험을 일반화하며 편향들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들을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먼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 《당세포사업을 개선강화하여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이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의 기본내용이 취급되였다.
로작의 기본사상은 당세포의 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으로 공고발전시키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것이다.(전문 보기)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는 이중기준의 극치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면서 《제재결의》를 채택한것은 가장 비렬하고 기만적인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미국이 주도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들이 그에 추종하여 채택한 《결의》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비법화하고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를 가로막기 위한 《제재》강화를 노린 참을수 없는 적대적조치들로 일관되여있는것이다.
력사적으로 놓고볼 때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생겨 지금까지의 근 70년간 한 나라의 과학기술위성발사를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안건으로 취급하고 《제재결의》를 채택한적은 한번도 없었다.특히 랭전시기나 그 이후시기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을 로골적으로 한데 대해서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그것을 자기의 탁우에 올려놓고 론의한적이 없다.
최근에만도 미국 등은 중거리요격미싸일시험들을 뻐젓이 진행하였다.일본은 정찰위성을 실은 미싸일발사를 단행하고 그에 대해 공개적으로 떠들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당 기층조직건설사에 빛나는 불멸의 업적 –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와 김 정 일동지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당세포들을 전위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우리 당 건설사에는 당의 기층조직건설에 쌓으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혁명령도의 전력사적로정에서 비범한 예지와 걸출한 령도력으로 당세포를 우리 당을 받드는 초석으로,당정책결사관철의 기본전투단위,대중의 심장속에 뿌리박은 당의 기층보루로 튼튼히 다져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을 강화발전시키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당세포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우리 당세포들의 강화발전에는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당조직건설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불면불휴의 령도가 어려있다.(전문 보기)
세계의 비핵화를 떠난 조선반도비핵화는 없다
미국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비법으로 몰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우리 공화국정부는 자기의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유린에 앞장서고 그 추종세력들이 거기에 동조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공정성을 잃은 기구로 완전히 전락된 조건에서 6자회담 9.19공동성명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미국의 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이 확증된 조건에서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는 조선반도비핵화도 불가능하다.
미국의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남조선강점력사와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은 우리에 대한 핵공갈로 일관되여있다.남조선에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핵무기를 포함한 거의 모든 종류의 무기가 배비되여있다.남조선은 말그대로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로 되고있다.
오랜 세월 절반땅이 핵무기로 뒤덮여있으며 핵전쟁위험이 날이 갈수록 커가는 조선반도의 현실은 남조선에서 모든 핵무기를 철수시키고 조선반도를 핵무기없는 비핵평화지대로 만들것을 요구하였다.미국의 항시적인 핵위협속에서 살아온 우리 인민은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하루빨리 실현되여 평화로운 환경이 마련되기를 고대하였다.이것은 세계인민들의 요구이기도 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