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번영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내 조국의 설명절

주체102(2013)년 2월 10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우주정복의 장엄한 승리로 결속하고 더 밝고 광활한 래일을 확신하며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어제낀 천만군민에게 희망넘친 설명절이 왔다.

희망의 설날,

이것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태양복속에 사회주의만복을 누리며 살아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깃든 행복의 대명사이다.새해를 맞는 인민들을 위해 세상이 보란듯이 경축의 축포를 쏘아올리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그이의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되새기며 설명절의 이 아침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은 더더욱 크나큰 희열에 넘쳐있다.그 희망,그 희열은 무엇인가.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태양을 모시여 우리 앞길에 더 밝고 창창한 미래가 약속되여있다는 바로 이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강성대국건설은 우리가 주인이 되여 이 땅우에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부강조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입니다.》

선군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원쑤들의 제재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지만 경애하는 원수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꺾을자 세상에 없다는 신념과 의지로 하여 설명절을 맞은 온 나라 강산에 드높은 신심과 락관이 넘쳐흐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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