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그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2月 11th, 2013 | Author: arirang
위대한 령도는 위대한 현실을 낳는다.
량강도에서 기본은 감자농사라고 하시며 감자농사혁명의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대홍단군과 함께 백암군을 굴지의 감자산지로 전변시키시기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기계화포전들을 바라볼 때면 량강도에 오실 때마다 백암땅을 개간하여 대규모의 감자산지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
그가운데서도 나는 주체99(2010)년 5월 력사의 그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도안의 전반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시간을 내시여 백암군 덕포지구에 일떠서고있는 감자농장을 찾으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게 된 나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새로 일떠서고있는 감자농장의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어느 한 산봉우리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저희들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고나서 아득히 펼쳐진 농경지들에 눈길을 보내시며 말씀하시였다.
《량강도 백암군 덕포지구의 등판이 무연한데 볼만 합니다.덕포지구에 대규모의 감자농장을 건설하는것은 백암군을 감자산지로 전변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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