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th, 2013
당당한 핵보유국의 긍지안고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 –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안북도,자강도,함경남도군민련환대회 진행 –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자강도군민련환대회장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안북도,자강도,함경남도군민련환대회가 18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당당한 핵보유국의 긍지를 안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며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갈 열의안고 모여온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
도내 당,정권기관,근로단체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공장,기업소,협동농장,대학,전문학교의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위대한 김 정 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위대한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빛내이자!》,《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만세!》,《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자위적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론 설 :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업적
뜻깊은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는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온 사회를 김 일 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39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63(1974)년 2월 19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강령적문헌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 일 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그 력사적지위와 구성체계,내용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 일 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사상리론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김 일 성주의를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신것이다.(전문 보기)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위한 정당한 선택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첨예한 대결국면이 조성되고있다.
그 원인은 당당한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해나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법무도한 강권행위이다.미국의 주도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아무런 국제법적근거도 없이 조작해낸 《제재결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뿌리깊은 적의와 거부감,작은 나라는 큰 나라에 순종해야 한다는 극도의 오만성과 전횡의 발로이다.이 파렴치한 반공화국도발에 대처한 강력한 자위적조치로서 우리는 얼마전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
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이며 자기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데 대하여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선군조선의 불굴의 기상의 과시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를 짓부시기 위한 우리의 전면대결전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적존엄을 잃은 인민은 노예나 다름이 없다.목숨은 버려도 끝까지 지켜야 할것이 민족의 자주권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팔지 말아야 할것이 민족적존엄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산송장의 잠꼬대
천하역적 리명박이 《체제통일》흉계를 또다시 드러내고있다.
지난 15일 리명박역도는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자문단과의 《조찬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관련하여 그 무슨 《탕진》이니 뭐니 하고 못된 소리를 하면서 우리의 체제에 대해 저울질하는 가소로운 수작을 늘어놓았다.졸개들도 《북체제의 변화와 통일》이니,《핵문제해결의 근본해법》이니 하고 맥빠진 소리로 역도의 나발에 맞장구를 치는 희극을 놀았다.같은 날 《국민원로회의》라는데 나타난 리명박역도는 《협상이나 대화로는 핵을 포기시킬수 없다.》고 떠벌이며 그 누구를 《변하게 할 종합적인 전략》을 지금부터 짜야 한다는 잠꼬대같은 궤변을 줴치였다.
력사무대에서 퇴장하는 마지막순간까지 《체제통일》몽상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 우리를 어째보려고 발광하는 리명박패당의 추태는 내외의 조소만을 자아내고있다.
산송장들의 최후만찬회와도 같은 이날의 광대극은 자나깨나 우리를 해칠 야망에 사로잡혀있는 력사에 보기 드문 대결광인 리명박역도의 흉심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역도가 우리의 체제에 대해 해괴한 억측을 한것은 실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노릇이다.
저승길이 대문밖인 리명박역도가 그 주제에 누굴 넘겨다보는가.(전문 보기)
주체의 사회주의와 더불어 길이 빛나리
뜻깊은 2월의 하늘가에 《사회주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어제는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로 위성제작국,위성발사국의 위용을 떨친 우리 공화국이 오늘은 성공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으로 자주권수호를 위한 선군조선의 막강한 위력과 본때를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권위가 높아지고 국력이 강화되는데 질겁한 적대세력들의 광증은 극도에 달하고있다.그자들은 주권국가의 권리행사에 따르는 합법적인 위성발사도,자위적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된 핵시험도 범죄시하며 목에 피대를 돋구어 비난하고있다.궁극적목적은 우리의 무장해제와 제도붕괴에 있다.
허나 그것은 오산이다.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버리면 죽음,이것은 단순한 격정의 웨침도 구호도 아니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따라 력사에 류례없는 사회주의수호전을 벌리며 승리만을 떨쳐온 이 땅의 주인들이 피로써 새겨안은 력사의 진리이다.
이에 대하여 지난해 한 외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 정 일동지께서는 확고한 결심과 굳센 의지로 조선인민을 령도하시여 외세의 위협과 압박을 반대하고 조선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 세인이 주목할만 한 성과를 이룩하시였다.(전문 보기)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토록 만발하는 태양의 꽃 – 지난 25년간 김 정 일화에 수많은 최우수상 수여,세계적판도에서 100여회의 전시회 진행,70여개 나라에 보급 –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과 축복속에 불멸의 꽃 김 정 일화가 태양의 존함으로 명명된지 25돐이 되였다.
주체77(1988)년 2월 일본의 원예학자에 의하여 세상에 태여난 김 정 일화는 국제적인 원예박람회,화초전시회들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며 최고상들을 수여받고 꽃중의 《왕》으로 공인되였다.
희세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을 따르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심과 지성에 의하여 지난 25년간 5대륙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보급조직들이 결성되였으며 100여회에 달하는 불멸의 꽃전시회들이 진행되였다.년대와 세기를 이어 김 정 일화재배열기가 더욱 커가는 속에 오늘 70여개 나라들에 태양화가 보급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정화된 인간정서의 상징으로 지구상곳곳에 뿌리내린 꽃들이 많고많아도 위대한 선군태양의 존함을 모시여 자주시대의 꽃,전인류의 꽃으로 아름답게 만발한 김 정 일화야말로 만민이 심장으로 받들어올린 세계제일명화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는 지금 금수산태양궁전에 보존된 야전렬차앞에 서있다.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이어오신 어버이장군님의 체취가 숭엄히 깃들어있는 집무실이 차창으로 안겨온다.
심장의 박동이 가슴을 세차게 울린다.
장군님의 숨결이 어린 집무탁과 애용하시던 콤퓨터,12월의 그 나날에 비준하시였던 인민사랑의 문건들이 보인다.선군혁명의 상징인 색바랜 야전솜옷과 보풀이 인 장갑,그이의 안경도 있다.
금시라도 우리 장군님께서 환한 미소속에 문을 열고 들어서실것만 같고 또 힘을 내여 전선길을 이어가자고 하시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귀전을 울릴것만 같다.
또 하루 로고의 긴긴밤을 지새우신 장군님께서 집무탁에 안경을 벗어놓으신채 새벽공기를 맞으시려고 잠시 자리를 비우신것 같기도 하다.
장군님,어디에 계십니까!
불덩이같은 웨침이 가슴속에서 솟구친다.
그리움의 분출만이 아니였다.
장군님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끼며 터치는 정의 토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경거망동의 대가는 비참한 멸망이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얼마전 유도탄사령부라는데 나타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그 무슨 《도발》을 운운하며 우리에 대해 미싸일로 《초전에 맥을 끊고 마지막숨통을 끊을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악담을 줴치였다.그리고 《안보최고위원회》라는데서는 《미싸일타격체계구축》을 다그치라고 피거품을 물고 고아댔다.한편 괴뢰군부는 남조선전역에서 북침을 가상한 륙해공군의 각종 전쟁연습을 일제히 립체적으로 벌려놓았다.괴뢰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7공군과 함께 《전시작전준비훈련》을 벌린데 이어 13일부터 16일사이에는 동해와 서해에서 해군의 대규모적인 해상기동훈련을 감행하였다.15일에는 최전방에서 륙군 포병려단의 포사격훈련을 련이어 벌리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군사적도발이다.현실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사태를 한사코 북침핵전쟁에로 끌고가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행사이다.우리의 핵시험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소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이다.(전문 보기)
조선의 제3차 핵시험성공을 축하한다 – 나이제리아에서 집회,로씨야인사들 지지 –
우리 나라의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축하하는 집회가 12일 나이제리아 나싸라와주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와 산하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나싸라와주종합대학의 교수들,학생들 600여명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나싸라와주종합대학 사회학부 정치학강좌장 야하두 아다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제3차 지하핵시험은 나라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
이번 핵시험은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될것이다.
나이제리아도 조선을 따라배워 자체의 힘을 키워야 한다.
연설자들은 한결같이 조선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핵시험성공을 열렬히 축하하였다.(전문 보기)
일본의 조악한 처사는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제3차 핵시험이후 일본에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책동이 정부의 직접적인 비호조장밑에 살벌하게 감행되고있다.
수상 아베는 추가적인 《제재조치》로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의 우리 공화국을 《도항목적지로 하는 재입국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공개발표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재특회》와 《꾜와가이》를 비롯한 깡패도당이 총발동되고 우익반동들이 합세하여 총련중앙본부에까지 밀려와 《북조선의 핵시험에 항의한다.》,《조선사람들은 일본에서 나가라.》고 고아대는 등 란동을 부렸다.
사이다마현과 가나가와현은 현내의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지불안까지 삭제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현대의 문명시대에 국가권력을 동원하고 폭력배들까지 사촉하여 주권국가의 해외공민들을 악착하게 탄압하는 일본의 행위야말로 세계량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비렬하기 그지없는 정치깡패행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