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산송장의 잠꼬대

주체102(2013)년 2월 19일 로동신문

천하역적 리명박이 《체제통일》흉계를 또다시 드러내고있다.

지난 15일 리명박역도는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자문단과의 《조찬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관련하여 그 무슨 《탕진》이니 뭐니 하고 못된 소리를 하면서 우리의 체제에 대해 저울질하는 가소로운 수작을 늘어놓았다.졸개들도 《북체제의 변화와 통일》이니,《핵문제해결의 근본해법》이니 하고 맥빠진 소리로 역도의 나발에 맞장구를 치는 희극을 놀았다.같은 날 《국민원로회의》라는데 나타난 리명박역도는 《협상이나 대화로는 핵을 포기시킬수 없다.》고 떠벌이며 그 누구를 《변하게 할 종합적인 전략》을 지금부터 짜야 한다는 잠꼬대같은 궤변을 줴치였다.

력사무대에서 퇴장하는 마지막순간까지 《체제통일》몽상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 우리를 어째보려고 발광하는 리명박패당의 추태는 내외의 조소만을 자아내고있다.

산송장들의 최후만찬회와도 같은 이날의 광대극은 자나깨나 우리를 해칠 야망에 사로잡혀있는 력사에 보기 드문 대결광인 리명박역도의 흉심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역도가 우리의 체제에 대해 해괴한 억측을 한것은 실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노릇이다.

저승길이 대문밖인 리명박역도가 그 주제에 누굴 넘겨다보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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