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전쟁을 몰아오는 무모한 침략적기도

주체102(2013)년 2월 23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정세를 한사코 전쟁에로 끌고갈 모험적기도를 드러내고있다.

지난 19일 조선동해에서 시작된 미국과 괴뢰들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24일까지 벌어지는 이 훈련에는 이지스함,호위함,잠수함과 해상초계기를 비롯한 방대한 무력이 동원되고있다.

호전광들은 그 무슨 《위협대응》의 간판밑에 《탄도탄탐지 및 추적훈련》,《해상초계기탐색 및 공격훈련》 등 각종 불장난들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다.이보다 앞서 괴뢰들은 새로 개발배비한 신형함대지순항미싸일들의 발사장면을 언론에 공개하며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결탁하여 대규모적인 북침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는것은 매우 위험한 사태이다.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고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호전적기도가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지금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하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핵억제력강화조치에 대해 그 무슨 《추가도발》로 걸고들며 전쟁도발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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