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헌장 및 기구역할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 연설
2月 25th, 2013 | Author: arirang
19일 유엔헌장 및 기구역할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은 유엔헌장의 근본핵이며 국제관계의 근본기초이라고 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유엔의 활동에서 근본의 근본은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을 지키는것이며 이것을 떠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란 있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유엔헌장 및 기구역할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는 힘의 론리에 기초한 무력사용이 로골화되고있고 유엔헌장우에 군림한 특정한 나라의 강권과 전횡이 날을 따라 우심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자기 사업에 반영하여 국제사회와 유엔성원국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반도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사상 최악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오늘과 같은 엄중한 사태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타고앉은 특정한 나라가 리사회를 한갖 자기의 정치적도구로 도용하고있는 그릇된 처사와 관련되여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은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문제들에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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