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높은 선군조선의 선언

주체102(2013)년 2월 24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후손,김 정 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이 무섭게 분출하는 화산의 기상으로 떨쳐일어났다.

-존엄높은 우리 조국에 대한 적대행위는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우리를 걸고드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무자비하게 죽탕치자!

-원쑤들이 움쩍하기만 한다면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의의 총대,복수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려 백년 쌓인 한을 풀자!

-우리앞에는 오직 총결산의 전민항쟁,장쾌한 승리만이 남아있다!

바로 이것이 원쑤들의 도전에 초강경으로 맞서는 철의 대오에 용암처럼 끓어넘치는 비상한 기개이며 도발자들의 면상을 통쾌하게 후려갈긴 강대한 선군조선의 엄숙한 선언이다.

돌이켜보기조차 가슴쓰라린 고난의 행군때를 더듬어보자.

우리 장군님께서 어이하여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 기승을 부리는 전선길에 계셔야 하였던가.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쩍하면 핵몽둥이로 우리를 위협하던 침략의 무리로부터 사랑하는 인민과 신성한 우리 조국을 지켜내기 위해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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