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3

일본의 조악한 처사는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1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제3차 핵시험이후 일본에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책동이 정부의 직접적인 비호조장밑에 살벌하게 감행되고있다.

수상 아베는 추가적인 《제재조치》로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의 우리 공화국을 《도항목적지로 하는 재입국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공개발표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재특회》와 《꾜와가이》를 비롯한 깡패도당이 총발동되고 우익반동들이 합세하여 총련중앙본부에까지 밀려와 《북조선의 핵시험에 항의한다.》,《조선사람들은 일본에서 나가라.》고 고아대는 등 란동을 부렸다.

사이다마현과 가나가와현은 현내의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지불안까지 삭제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현대의 문명시대에 국가권력을 동원하고 폭력배들까지 사촉하여 주권국가의 해외공민들을 악착하게 탄압하는 일본의 행위야말로 세계량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비렬하기 그지없는 정치깡패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2월 17일 로동신문

201302170101
201302170102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경희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김정각동지,주규창동지,김경옥동지,윤정린동지,최부일동지,리영길동지,손철주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강표영동지,리병철동지,김락겸동지,박정천동지,김춘삼동지,김영철동지,전창복동지를 비롯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성원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두려워하지 않는 선군조선의 담력과 배짱,빈말을 모르는 백두산대국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시위한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시였다

주체102(2013)년 2월 17일 로동신문

201302170201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와 김 정 일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학원을 혁명의 피줄기를 이어갈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으로,주체의 혁명전통계승의 믿음직한 기지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원아들에게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학원에 높이 모신것은 백두산장군들을 천세만세 받들어갈 온 나라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이며 대원수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사는 혁명가유자녀들의 간절한 소망이 실현된 대경사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심으로써 학원은 명실공히 김 일 성,김 정 일혁명학원으로서의 품격을 완전무결하게 갖추게 되였으며 혁명가유자녀교육교양사업에 쌓아올리신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나게 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제막식이 16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추호도 묵과할수 없는 반인륜적악행

주체102(2013)년 2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들며 감행하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소동이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지난 12일 일본수상 아베는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과 관련한 《성명》이라는데서 《북조선당국의 직원으로서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립장에 있는 사람》이니 뭐니 하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의 조국방문을 가로막는 《재입국금지》를 추가《제재조치》로 발표하였다.한편 이날 극우보수단체로 악명높은 《재특회》 등의 우익깡패들은 총련중앙회관앞에 몰려들어 우리의 지하핵시험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악랄하게 헐뜯고 《조선사람은 일본에서 나가라.》는 폭언까지 줴치며 란동을 부리는 불망나니짓을 감행하였다.그런 가운데 가나가와현과 사이다마현 등 일본 각지에서는 지역내의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불을 중지하는 놀음이 련쇄반응을 일으키며 감행되고있다.

이 비렬한 반총련소동은 선군의 기치밑에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속이 뒤틀린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세를 보여주는 일대 광란극이다.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이며 인권과 인도주의,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한 반인륜적악행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어버이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 첫 수여식이 진행되였다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201302160101_4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새로 제정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군인들과 과학자,기술자,로력혁신자들에게 새로 제정된 어버이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을 수여하도록 하여주시는 최상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 첫 수여식이 15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수여식에 참석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우주를 정복한 특대사변에 이어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 성공한 격동적인 사변에 접한 온 나라는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이 비상히 높아지고 백두산대국의 높은 존엄과 강한 자주적대,막강한 국력이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지금 온 나라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가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근 70성상의 혁명생애는 현대력사의 가장 준엄한 시련을 뚫고 세기적인 승리와 기적을 떨치신 전설적위인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받들어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세기의 하늘가에 사회주의성공탑을 높이 쌓으시였다.김 정 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가장 치렬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백전백승을 떨쳐오신 강철의 령장의 력사이며 류례없는 고난을 뚫고 강성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걸출한 정치가의 력사이고 세계정치를 주도하며 인류의 정의를 지켜오신 위대한 수호자의 력사였다.우리 조국과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은 위대한 김 정 일사상,김 정 일존엄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우리 인민은 날이 갈수록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모시고 혁명해온것이 얼마나 커다란 행운이였는가를 뜨겁게 절감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탄생 71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치고 장군님을 우러러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영생축원의 송가가 하늘땅을 진감하고있습니다.

어버이장군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가장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온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굳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김 정 일대원수님을 민족의 어버이로,선군태양으로 열렬히 흠모하며 따르는 해내외의 동포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장군님의 탄생일을 온 겨레의 대경사로,인류공동의 명절로 다채롭게 경축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이북에서의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으로 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우주강국으로,정의의 핵보유국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는 공화국의 위상을 우러르고 또 우러를수록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주시던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만지고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가 남해의 푸른 물결처럼 사품쳐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자주와 존엄,륭성과 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 16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노래하며 천만년 무궁토록 빛날 태양민족의 밝은 앞날을 확고히 기약해준 대경사의 날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위적핵억제력을 갖춘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자 –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 진행 –

주체102(2013)년 2월 15일 로동신문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불멸의 위훈이 창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온 나라를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에 이어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한 지하핵시험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민족사적쾌거이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마련된 이 성과는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나라를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무비의 담력과 배짱,드팀없는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대한 소식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제재》소동에 정의의 철추를 내린 력사적장거로 찬양하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해갈 열의에 넘쳐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 김 일 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드넓은 김 일 성광장은 선군혁명력사에 아로새겨질 또 하나의 특대사변을 맞이한 자주적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인민군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전문 보기)

201302150101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연설

주체102(2013)년 2월 15일 로동신문

동지들!

온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면대결전에 폭풍처럼 진입한 시기에 우리는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습니다.

세계를 뒤흔든 우리의 핵시험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준 민족사적쾌거입니다.

지금 온 나라에는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분출되고있으며 우리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미국과 온갖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무서운 철추를 내린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습니다.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한 단호하고도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입니다.

지난해 12월에 있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에 따라 진행된 철두철미 평화적인 사업이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대세력의 불법무도한 《결의》따위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핵시험은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 2087호를 조작해내며 우리의 합법적권리를 부정하고 자주권과 존엄을 심히 모독한데 대한 정정당당한 물리적대응이다.

이중기준과 파렴치성으로 일관된 천만부당한 《결의》문서같은것으로는 정의의 위업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울수 없다.

세계적으로 핵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들이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조치로 단행한 핵시험들을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걸고들면서 위성발사권리를 가로막는 내용들까지 집어넣어 조작해낸것이 바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 1718호와 1874호이다.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제재결의》들을 인정한적이 없으며 단호히 배격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이번에 또다시 보편적국제법들을 무시하고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한 《제재결의》2087호를 함부로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그이는 영원한 조선의 힘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201302140201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동지

주체89(2000)년 11월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 성공!

선군조선의 강대한 힘을 또다시 온 세상에 시위하고 원쑤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쾌승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1돐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

지금 이 시각 천만군민은 오늘호 당보지면에 정중히 모신 어버이장군님의 환하신 모습을 우러르며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탁월한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한세기전의 비참한 식민지약소국가를 오늘과 같은 강위력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우리의 위대하신 김 정 일장군님!

진정 그이는 누리에 찬란히 빛나는 대원수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이 강대한 조국의 힘을 자부하며 살게 해주신 불세출의 령장이시였으며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승리의 새 힘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선군태양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천만군민은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정의와 량심을 귀중히 여기고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결단에 의하여 제3차 지하핵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온 세상에 과시되고있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필승의 기상이 이번 핵시험의 성공으로 하여 천백배로 높이 떨쳐지고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조국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정당당한 실제적대응조치이다.

미국은 지난해에 진행한 우리의 위성발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의 위반이라고 걸고들면서 추종세력들을 사촉하여 새로운 《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해냈다.위성발사권리에 대한 침해는 곧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이며 절대로 용납 못할 엄중한 적대행위이다.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강경한 물리적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이번 핵시험의 주되는 목적은 바로 미제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보여주고 나라의 자주권을 끝까지 지키려는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는데 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핵시험에서 성공한것을 크나큰 민족적대경사로 여기며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만무례한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강타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습니다.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하여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대조선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의 폭발이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 적대세력들과 끝까지 싸워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선군조선의 의지의 과시이다.

조선인민군 군관 박대성은 이번의 핵시험은 미제원쑤들에 대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쌓이고쌓인 증오와 복수심의 폭발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우리의 핵시험이 백년숙적 미국을 겨냥한것이라는것을 선언하였다.미국은 저들의 상대가 누구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시간이 증명할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세계는 소란스럽게 끓고있다.현세기에 보기 드문,향후대세의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가장 격렬한 두 극이 부딪치고있다.한 강력한 주권국가의 자주권행사와 그것을 오도하고 말살하기 위하여 련합한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이다.

지난 12일 강력하고도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핵장검으로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강타를 가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자주권의 일대 시위였다.

그것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강성국가의 승리의 령마루를 향해 질풍같이 돌진하는 우리 조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폭발이다.나아가서 이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사변으로서 적들에게는 공포를 주고 진보적인류에게는 커다란 고무와 힘을 주고있다.

이해의 0시에 아름다운 축포를 쏴올리며,모란봉악단의 매혹적인 선률에 담아 조선의 밝은 미소를 온 세계에 전하며 참으로 좋은 시작을 뗀 조국이였다.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될 래일을 내다보며,사회주의문명과 부귀영화의 꿈을 펼치며 세계를 향한 대전환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였던 우리 인민이였다.준엄한 시련을 수없이 헤치고 억세게 일어선 이 위대한 인민의 세기적진출을 세계는 기대와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들의 핵위협에 대처한 정의로운 대응조치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국방과학부문에서는 2월 12일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이번 핵시험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취해진 단호한 자위적조치이다.

얼마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하는 망동을 부리였다.특히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반공화국《제재》소동의 앞장에서 미친듯이 날뛰였다.괴뢰들은 미일상전들과 주변나라들을 뻔질나게 찾아다니며 국제적공조에 의한 《제재》와 압력을 극구 청탁하였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가 나온 이후에는 환영한다고 수선을 떨면서 그 실행에 열을 올리였다.

최근에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하고도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무슨 《추가도발》이니,《경고》니 하면서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자주권을 끝까지 수호해나갈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국방과학자들이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위력하면서도 소형화되고 경량화된 원자탄폭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원쑤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 단숨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물리적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질수 있게 되였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응한 실제적조치의 일환으로서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이다.

미국은 1950년대초부터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기간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만들었으며 끊임없는 핵전쟁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가로막기 위해 미쳐날뜀으로써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다.

남조선괴뢰들의 위성발사는 무작정 감싸주고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문제시하는 등의 후안무치한 이중기준책동으로 우리의 발전을 코코에 가로막아나서고있다.

미국의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지역에서 전쟁발발위험성은 날로 증대되고있으며 이는 국제평화와 안전에도 위험천만한 사태를 몰아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권유린책동에는 강도높은 초강경대응으로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지난 12일 우리 국방과학부문에서는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적대세력들과의 투쟁에서 한치의 양보와 추호의 타협도 모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립장과 선군조선의 본때를 과시하고 한다면 하는 우리의 결단성과 배짱,실천력을 힘있게 시위하였다.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추종세력들에게 그 어떤 제재와 봉쇄,군사적위협과 압력에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강력한 대응조치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안전을 견결히 수호한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내외에 선언하였다.우리의 지하핵시험은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하며 횡포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 미제의 반공화국,반사회주의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생결단의 투쟁정신과 높은 민족자주의식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

주체102(2013)년 2월 13일 로동신문

주체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참된 삶의 보금자리이며 영원한 행복의 요람이다.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그 길에서 우리 장군님의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애국의 한생이 흘렀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입니다.》

원래 사회주의적애국주의는 사회주의사상의식과 민족자주의식이 결합되고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사랑과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이 결합된 참다운 애국주의이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이시였고 애국,애족,애민의 최고화신이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 있어서 우리 식 사회주의는 김 일 성민족이 대대손손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 만년터전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우롱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해치려는 원쑤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시였다.지난 세기 90년대의 엄혹한 시련의 시기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제국주의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우리 인민의 참된 삶의 보금자리인 주체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며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녘땅에 활짝 피여나는 불멸의 꽃

주체102(2013)년 2월 13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온 나라 그 어디에서나 불멸의 꽃 김 정 일화가 꽃망울을 터치며 앞을 다투어 피여나고있다.

열정의 생기를 뿜는 붉은색의 매혹적인 꽃잎,청신하고 억센 느낌을 주는 푸른 잎사귀…

바라볼수록 절세의 위인의 거룩하신 영상이 어려오고 끝없는 경모의 정을 자아낸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심의 결정체로 태여난 이 불멸의 꽃은 남녘겨레들에게 행복과 광명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하기에 김 정 일화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자양분으로 하여 남조선도처에서도 아름답게 피여나고있다.

여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해인가 서울의 한 기자는 김 정 일화재배에 온갖 정성을 다 바쳐가는 전주의 한 주민을 찾았다.차를 몰아 퍼그나 많은 거리를 달려 기자는 전라북도 전주시의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있는 그의 집에 도착하였다.

이날 기자는 집주인으로부터 김 정 일화를 피우게 된 남다른 사연을 알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2月
« 1月   3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