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전당,전군,전민이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에 떨쳐나서자

주체102(2013)년 3월 27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쑤격멸의 기상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장재도와 무도,월내도의 방어대군인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각종 무기들에 무적의 철갑탄들이 장약되고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의 총창마다에 멸적의 의지가 서리발치고있다.조선인민군 입대,복대의 열기로 청년학생들의 심장이 끓어번지고 온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하루빨리 침략의 아성을 짓뭉개버리자고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원쑤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선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을 선택하였다.이제는 말로 할 때가 지났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에 대한 최후통첩이고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묵인하는 추종세력들에 대한 경고이며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결단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최후승리를 위한 결사전에 과감히 떨쳐나 우리 조국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3月
« 2月   4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