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핵전쟁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2(2013)년 3월 28일 로동신문

불과 한발자국이다.핵무기의 수적우세를 믿고 무모하게 날뛰는 미국,상전의 《핵우산》을 믿고 멋없이 놀아대는 남조선괴뢰들의 광기로 하여 조선반도는 전쟁의 문어구에 다달았다.

이것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다.세계에 있어본적이 없는 핵대결전이다.

세계전쟁사를 살펴보느라면 지금까지 무려 1만 4 500여차례의 전쟁이 있었다.그러나 핵무기가 출현한 후 핵전쟁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핵대국들이였던 이전 쏘련과 미국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극한점에 달하였던 랭전시기에도 핵전쟁은 터지지 않았다.창과 방패의 일화를 낳으며 미싸일경쟁을 일으켰던 그들이였지만 핵전쟁방지를 위한 요격미싸일제한조약까지 체결하였었다.이것이 핵대국들사이의 전쟁에서는 승자가 없다는 론리에 기초하여 세워진 평화공존의 보편적원리였다.

그러나 조선반도의 현사태는 이와는 완전히 다르다.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은 표상적인 의미가 아니라 현실적인 의미를 띠고 불가항력적인것으로 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에 대해 과소평가하고있다.핵무기의 수에 있어서,전략핵폭격기와 핵잠수함,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3대핵타격수단》들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고 간주하고있는 미국은 우리 공화국과의 전쟁을 그 무슨 콤퓨터게임대결로 망상하고있다.미국뿐아니라 그 추종세력들도 이러한 허상에 빠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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