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3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4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힘있게 떨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과 절대적인 신뢰에 의하여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신것은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총대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나가는 우리 혁명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 이 대경사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부강조국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고 김일성조선의 광활한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공화국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였기에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선군조선의 정치군사적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억세게 다져지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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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불소나기를 막아줄 《핵우산》이란 없다

주체102(2013)년 4월 9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의 문턱을 또 한발 넘겨짚고있다.

지금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앞에 사색이 된 미국이 그 무슨 《핵우산제공》공약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광고하며 남조선에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고있다. 괴뢰들은 어떤 운명의 막바지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상전이 씌워준 핵전쟁마차의 멍에를 메고 북침의 길로 정신없이 질주하고있다. 그야말로 외세를 등에 업고 제 죽을줄 모르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 헤덤비는 머저리짓이 아닐수 없다.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기로 하자. 얼마전 미국은 사상 처음으로 미본토의 《B-2A》핵전략폭격기를 불의에 조선반도상공에로 출격시켜 지상목표타격훈련을 감행하고 《북의 도발》시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떠들었다.

미국방성은 최근 《F-22랩터》스텔스전투기들을 오끼나와의 가데나미공군기지로부터 남조선에 배비하면서도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에 대한 그 무슨 《책임》에 대해 운운하였다.

이보다 앞서 미제침략군 핵전략폭격기 《B-52》편대가 수시로 남조선에 날아들어 우리를 겨냥한 실전핵타격훈련을 벌리고 2003년 이라크전쟁에서 선제타격임무를 수행한 핵잠수함 《샤이엔》호가 괴뢰들과의 련합해상훈련에 돌아쳤다. 이때에도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과 《방어의지》에 대해 떠들며 겁에 질린 괴뢰하수인들을 북침도발에로 떠밀었다.

얼마전에는 요격미싸일을 탑재한 이지스구축함들인 《죤 에스. 맥케인》호와 《디케이터》호, 탄도미싸일탐지용 이동식해상레이다 《SBX-1》을 조선반도수역에 급파하고 초대형핵항공모함도 이곳으로 출동시키면서 정세를 전쟁의 문어구에로 바싹 몰아가고있다.

지난 2일 미국무장관 케리가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면서 워싱톤에 끌어들인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에게 한 말도 미국은 《동맹》관계의 남조선을 《방어하고 보호할것》이라는 넉두리였다. 미국과 괴뢰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강행에 나서는 초기에 벌써 그 누구에 대한 《확장억제력시위》에 대하여 공언한바 있다.

내외호전광들이 북침핵전쟁도발의 짙은 화염속에서 남조선을 전례없는 미국핵무력전시장으로 만드는것은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니다. 전쟁발발의 서곡이다.

지금 세계의 이목이 조선반도에로 집중되고있으며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런데 유독 괴뢰호전광들만이 때를 만난듯이 대결광기를 올리며 기승을 부리고있다.

지금 우리의 초강경대응앞에 기가 죽었던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를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언제 그랬던가싶게 미국과의 《확고한 동맹관계》에 기초한 《응징》과 《지휘세력타격》따위의 주제넘은 넉두리까지 늘어놓고있다.

허나 그것은 우리의 핵억제력과 보복타격이 두려워 불안에 떠는자들의 서푼짜리 허세이며 가소로운 최후발악이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상전의 《핵우산》밑에서 우리의 핵불소나기를 그어보겠다고 생각한 그자체가 어리석기 그지없다.

미국으로서는 지금 제 하수인도 돌볼 여유가 없다. 괴뢰들은 마땅히 오늘의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본토방위에 급급하는 미국의 실제모습을 보아야 할것이다. 이미 전개해놓은 《미싸일방위체계》이면 《북의 탄도미싸일위협에 충분히 대응》할수 있다고 흰소리치던 미국이 왜 최근 유럽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전개계획까지 뒤집고 황망히 본토방위용 요격미싸일체계의 추가구축에 매여달리고있는지 괴뢰들도 모를리 없다. 우리의 강위력한 대응공세에 시커멓게 질려있는 상전들의 얼굴에서 괴뢰들은 깨닫는바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오늘날에는 모든것이 달라졌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이 질량적으로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조미대결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달라졌기때문이다.

얼마전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 《북의 위협》에 대처하여 미군이 《미국과 남조선을 의심할바없이 보호할것》이라고 공언한 미국방장관 헤이글의 호언을 조소하면서 《북이 보다 기이한 수법을 쓰는 경우 미군과 남조선의 대응은 더욱 한심할것이다.》, 《북이 타격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미국에 매우 처참한 시간이 흐를것》이라고 경고한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평이다.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의 핵불소나기앞에 무참히 찢겨져나가는 미국의 《핵우산》밑에서 호전광들이 열백번을 후회하자 해도 때는 이미 모든것이 재가루로 흩날린 뒤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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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사태와 관련한 중대조치를 취함에 대하여 – 김양건 당중앙위원회 비서의 담화 –

주체102(2013)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엄중한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핵전쟁소동으로 준엄한 전시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남조선의 보수세력은 미국과 함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다못해 개성공업지구까지 대결의 마당으로 만들고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찾아보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대결광신자들은 《돈줄》이니, 《억류》니, 《인질》이니 하면서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는 참을수 없는 악담을 계속 줴치고있으며 지어 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인질구출》작전을 떠들며 개성공업지구에 미군특수부대를 끌어들일 흉심까지 드러냈다.

이것은 전쟁열에 들뜬 남조선호전광들이 개성공업지구를 북침전쟁도발의 발원지로 만들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원래 개성공업지구는 우리가 남조선의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의 통일애국의 뜻을 귀중히 여기고 특혜를 준데 따라 화해와 협력, 통일의 상징으로 건설되게 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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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의 엄중성과 위험성을 폭로단죄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주체102(2013)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벌려놓은 광란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최악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이 전쟁연습에 대해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미제와 괴뢰패당이 강행하고있는 북침전쟁연습책동의 엄중성과 위험성을 까밝혀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진짜 도발자가 누구인가를 내외에 똑똑히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60년동안 지속되고있는 북침전쟁연습

 

오늘 조선반도처럼 침략전쟁연습이 위험천만하게 벌어지는 곳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다른 나라들과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리고있지만 괴뢰들과 함께 조선반도와 주변해역에서 벌리는 전쟁연습은 규모와 내용, 기간으로 볼 때 그와 근본적으로 다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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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온 나라를 선군문화가 구현된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자

주체102(2013)년 4월 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필승의 기상과 드높은 애국적열정을 최대로 폭발시키며 온 나라를 선군문화가 구현된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자기가 사는 도시와 마을,공원과 유원지를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잘 꾸리고 관리하는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 성실한 애국의 땀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를 주체조선의 수도,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더욱 웅장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만들며 모든 도,시,군들에서 거리와 마을,조국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고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과 공원,유원지들을 더 많이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이 새시대의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평생 가꾸어오신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훌륭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선경으로,인민의 리상과 행복이 참답게 꽃펴나는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전변시키려는것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결심이고 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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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민족공동의 재부

주체102(2013)년 4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혁명로선이 최후승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에 대한 천백배의 신심과 락관이 차넘치고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 제시,이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강위력하고 륭성번영하는 백두산대국으로 세계에 높이 떨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며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준 승리의 지침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핵은 통일조국의 륭성번영을 영원히 담보하는 민족공동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백두산대국의 핵은 민족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힘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한 군력을 떠나 강국에 대해 론할수 없다.오늘 우리 공화국은 핵무기를 보유함으로써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국이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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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범죄적인 해킹책동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우리민족끼리》 편집국-

주체102(2013)년 4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4일 《우리민족끼리》를 비롯한 여러 인터네트홈페지들이 여러 시간동안이나 접속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후 《어나니머스》라는 해커단체가 이번 사건을 저들이 감행한데 대해 로골적으로 떠들어댔다. 이 흉악한 범죄집단은 《성명서》라는것까지 내돌리면서 저들의 죄행을 정당화해나섰으며 《평화와 자유에 대한 북의 위협》이니, 《자유민주주의도입》이니 하는 악담질을 해대는 한편 《회원주소》니, 《가입자명단》이니 하는 엉터리자료들을 내돌리는 모략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우리 홈페지들에 대한 이번 《어나니머스》의 해킹행위는 인터네트활동에 대한 엄중한 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문제는 그것이 단순히 하나의 국제적인 해커집단의 망동에 의한것이 아니라는데 이번 범죄의 보다 큰 엄중성이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어나니머스》의 이번 해킹범죄가 남조선정보원을 비롯한 괴뢰패당에 의해 조작되였다는것이다.

그에 대한 증거는 얼마든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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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세의 요구를 반영한 정당한 로선

주체102(2013)년 4월 8일 로동신문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현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혁명로선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정당한 로선입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우주에 날아올랐으며 제3차 지하핵시험의 뢰성이 지구를 뒤흔들었다.최후승리를 향한 우리의 힘찬 진군은 날을 따라 강화되고있다.

이에 겁을 먹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범죄시하면서 《제재결의》라는것을 채택하고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에 광분하고있다.조선반도정세는 전쟁발발의 엄중한 국면에 처하였다.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우리를 압살하고 아시아침략의 발판으로 만들기 위한 지배주의정책이다.미국의 세계지배야망이 종식되지 않는 한 대조선적대시정책도 달라질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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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화를 불러오는 무모한 전쟁광증

주체102(2013)년 4월 8일 로동신문

미제호전광들이 수많은 핵전쟁장비들을 조선반도주변에 계속 들이밀면서 정세를 최대로 격화시키고있다.미제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남조선에 핵잠수함 《샤이엔》호,《B-52》,《B-2A》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 등을 줄줄이 끌어들인데 이어 얼마전에는 요격미싸일을 탑재한 이지스구축함들인 《죤 에스 맥케인》호와 《디케이터》호,탄도미싸일탐지용 이동식해상레이다 《SBX-1》을 조선반도에 급파하였다.초대형핵항공모함도 조선반도로 기동한다고 한다.미국은 이와 관련하여 《이번 〈독수리〉훈련이 첨단무기를 선보이는 시연장이 될것》이라고 허세를 부리고 그것이 《북의 동향을 정밀감시하고 미싸일발사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느니,그 무슨 《확장억제임무》를 수행하기 위한것이라느니 하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단순한 위협공갈이나 무력시위가 아니라 이 땅에서 끝끝내 핵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이다.

지금 남조선에 투입되고있는 전쟁장비들은 핵전쟁에서 미국이 의거하고있는 악명높은 최신선제공격무기들이다.미제가 《북조선이나 이란과 같은 나라들로부터의 림박한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전략사령부의 《긴급사태계획》을 벌써 10년전에 완성하였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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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와 사대역적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로!   조국통일대전은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

주체102(2013)년 4월 7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발발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날로 엄중해지는 핵전쟁위험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은 정부, 정당, 단체들의 특별성명을 통하여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는 단호한 립장을 내외에 다시금 엄숙히 천명하였다. 적들이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받아치고 부정의의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의 고유한 대응방식이다. 특별성명에는 생명보다 귀중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철옹성같이 수호하고 이 땅우에 기어이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은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기 위한 정당한 선택이다.

조국통일은 장구한 분렬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 민족이 일일천추로 바라고바라는 간절한 소원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근 70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진 나라의 지맥을 잇지 못하고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은 더없는 수치이다. 분렬의 비극사가 오늘까지 지속되고있는것은 결코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이 나라의 절반땅을 타고앉아 저들의 철저한 식민지로 만들고 아시아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꾀하는 미국과 침략적인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으며 동족대결에 미쳐날뛴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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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자

주체102(2013)년 4월 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략적로선을 받들고 반미전면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룩하신 불패의 강국건설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전략적로선이며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백승의 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앞에서 다진 맹세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유훈 관철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은 우리 인민모두의 삶과 투쟁의 표대이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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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축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주체102(2013)년 4월 6일 로동신문

1일 유엔군축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핵군축은 의연히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가장 중요하고도 긴박한 문제로 인정되고있다고 하면서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세계적인 핵군축의 긴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핵위협공갈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상황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핵군축과 관련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첫째로,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이 집요하게 퍼뜨리고있는 《북조선위협과 도발》설은 황당한 궤변이다.

도발과 위협은 조선이 아니라 다름아닌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는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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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과 압력따위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4월 6일 로동신문

세계언론계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앞을 다투어 전하고있다.

그것은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현 국제정세와 우리 공화국이 처한 정세의 요구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한 전략적로선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적들은 우리에게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없다고 위협공갈하는 동시에 다른 길을 선택하면 잘살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회유도 하고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강성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이 명제는 제국주의자들이 《도와주겠다.》느니 뭐니 하는것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압살하기 위하여 내흔드는 미끼이며 강성부흥은 경제발전과 핵무력건설을 병행하여 추진하는데 있다는것을 밝혀주신 귀중한 지침이다.

지난 20여년간 미국 등 서방이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고 핵억제력을 마련하려는 나라들을 군사적압력과 경제제재로 위협공갈하고 경제원조와 관계회복운운으로 회유기만하면서 정권붕괴와 제도전복을 실현한 실례들이 적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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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새로운 병진로선따라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자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할데 대한 중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단호히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승리와 전진의 표대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혁명적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적앙양을 일으켜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현시기 우리 당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과업입니다.》

오늘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는것은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근본목적은 조국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데 있다.지난날 식민지약소국으로 수난겪던 우리 조국은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필승불패의 정치군사강국,당당한 우주강국,핵보유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우주를 정복하고 높은 수준의 핵시험을 성공시킨 기세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일으킬 때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에 승리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릴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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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대결전의 최후결사전에서 선군조선청년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칠것이다 –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내리신 반미대결전의 최종결단과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병진로선은 우리 청년전위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세기를 넘어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을 시각이 바야흐로 도래하였고 선군조선의 청춘들의 젊은 피는 멸적의 용암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소동은 최악의 단계에서 가장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짙은 화약내가 남조선전역을 진동하는 속에 《B-52》와 《B-2A》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전쟁수단들이 련일 남조선에 쓸어들고 핵폭탄투하훈련까지 뻐젓이 강행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도발자가 다름아닌 미제와 그 하수인인 괴뢰패당들이라는것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선제타격》이니,《초전강력대응》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들이 미국의 호전광들과 청와대,괴뢰국방부를 비롯한 반역의 소굴에서 그칠새 없이 울려나오고있으며 미국의 《F-22》스텔스전투기와 구축함,핵잠수함들이 조선반도상공과 수역을 미친듯이 돌아치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고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의 무쇠마치로 침략자,도발자들의 운명을 영영 끝장내버릴것이다 –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소동에 의하여 나라의 정세가 핵전쟁전야의 엄중한 단계에까지 이른 때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에서 내리신 중대결심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병진로선은 침략자,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이 세상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백두산대국으로 무궁토록 빛내이시려는 정의의 선언이다.

우리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세기를 넘어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서 조선로동계급의 영웅적기개를 만천하에 과시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핵시험을 걸고 날강도적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련이어 조작한것으로도 모자라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핵전쟁불집을 터치기 위한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은 남조선에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련이어 들이밀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전야의 막바지로 몰아가고있다.

내외의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남조선에 핵잠수함 《샤이엔》호,《B-52》,《B-2A》핵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 등을 줄줄이 끌어들인데 이어 요격미싸일을 탑재한 이지스구축함들인 《죤 에스 맥케인》호와 《디케이터》호,탄도미싸일탐지용 이동식해상레이다 《SBX-1》을 조선반도에 급파하였다.

그런가하면 초대형핵항공모함도 곧 조선반도수역으로 출동시키겠다고 하고있다.

이로 하여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는 미국의 최신핵전쟁장비들과 수단들로 뒤덮인 상태이다.

내외신들은 미국의 최신핵전쟁수단들이 조선반도에 총집결하였으며 남조선은 《미국의 최첨단무기전시장》으로 되였다고 보도하고있다.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벌려오고 그로 하여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여러번 조성되였지만 지금처럼 각종 최신핵전쟁장비들을 총동원하여 들이밀며 북침핵전쟁책동에 발광한적은 일찌기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파산을 선고한 전략적로선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우리 당은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필수적요구입니다.》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날로 복잡하고 긴장해지는 조선반도정세와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된 현실적요구로부터 제시된 전략적로선으로서 현시기 지역의 평화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할수 있는 가장 정당한 혁명적인 로선이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핵무력강화를 떠나 경제강국건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생각할수 없다.

우리 인민들이 더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고 우리 당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다.이 나라의 도시와 농촌 지어 두메산골의 그 어디에나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인민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걸으신 뜨거운 사랑의 발자취가 어려있고 한평생 쌓으신 불멸의 업적들이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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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적대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미당국자들이 얼마전 《B-2A》핵전략폭격기를 조선반도로 출격시켜 지상목표타격훈련을 감행한것이 《정상적인 군사연습의 일환》이라느니,남조선에 전개한 《F-22》스텔스전투폭격기의 《언론공개계획을 취소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가리우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를 조성한 책임과 국제적비난을 모면해보려는 궤변이다.

일본본토와 오끼나와에서 리륙한 미제침략군의 스텔스전투폭격기 《F-22》편대가 오산공군기지에 배비되여 우리를 불의에 타격할 기회만을 노리고 미국본토에서 날아온 《B-2A》핵전략폭격기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타격훈련을 벌린것은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이보다 앞서 미제침략군 핵전략폭격기 《B-52》편대가 수시로 남조선에 날아들어 우리를 가상한 실전핵타격훈련을 벌린바 있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이미 날로 더욱 로골화되는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정밀핵타격으로 대응할것을 선언하고 일단 명령이 내리면 전면대결전에 진입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이제 남은것은 행동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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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입 : 상상할수 없이 강한 나라

주체102(2013)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인터네트에 공화국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소개하는 글이 실렸다.

그 내용을 추려서 소개한다.

공화국은 유럽의 맑스–레닌주의자대로도 설명이 안되는 주체사상이라는 독특한 사상과 의지로 전 주민이 똘똘 뭉쳐있는 나라이다. 그래서 공화국의 주장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서방전문가들은 거의 없다.

공화국의 로동자, 농민 등 일하는 평범한 주민들은 김일성주석이나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의도를 바로 알아차리고 일심동체가 된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공화국의 주체사상을 민중중심의 사상, 실천철학 즉 일을 하고 싸우며 실천해보지 않고서는 그 진수를 체현할수 없는 철학이라 말하기도 한다.

상황이 너무 급박하다. 《B-2A》스텔스폭격기 2대가 공중급유까지 받으며 미본토중심 미주리주기지에서 조선반도까지 날아와 모의핵폭탄을 투하하는 훈련을 전개하자 공화국은 미본토타격용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준비명령을 내렸고 전쟁돌입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20130407d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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