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6th, 2013

사랑과 믿음으로 빛나는 혼연일체의 참모습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인민보안부문의 세포비서들과 여러 단위 근로자,교직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5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간직하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에 모든것을 바칠 굳은 맹세를 담아 인민보안부문의 세포비서들과 여러 단위 근로자,교직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201305050201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 강원도인민보안국 세포비서회의 참가자들과 철도성청년돌격대려단 3대대 참모장 박성민,평양시 평천구역도시시설관리소 천리마작업반 도로위생공 김정실,남포시 와우도구역 남흥고급중학교 교직원들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과 정 그대로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아 보살피시며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감사의 마음,충정의 맹세를 편지의 글줄마다에 담았다.

조선로동당 강원도인민보안국 세포비서회의 참가자들은 편지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 이어 마련해주신 회의에 참가하여 원수님의 력사적인 결론을 다시금 받아안은 격정에 대하여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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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주체102(2013)년 5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신 2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0(1991)년 5월 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철의 론리로 힘있게 론증하고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깊이 새겨주는 기념비적문헌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펼쳐주신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진리이다.자주적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예속과 굴종이 낳은 비극

주체102(2013)년 5월 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좀먹는 미제침략군의 날강도적행위가 더욱 우심해져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폭로된데 의하면 미제침략군은 《방위비분담금》의 명목밑에 괴뢰당국으로부터 숱한 돈을 앗아내여 북침전쟁준비책동에 쏟아붓다 못해 《방위업무》와는 상관없는 일들에 제멋대로 쓰고있다.미군당국이 괴뢰들로부터 받은 막대한 돈을 경기도 평택의 미2사단 박물관과 서울 룡산미군기지의 식당건설에 돌린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지어 침략군은 그 돈을 자기들이 리용하는 호텔직원들의 로임을 지불하는데 썼는가 하면 나중에는 그것으로 변놓이놀음까지 하였다고 한다.이것은 미국이 괴뢰들을 저들에게 복종하고 복무하는 식민지파수군으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남조선인민들의 피와 땀을 짜내 리속을 채우고 향락을 누리는 오만하고 파렴치한 침략자,략탈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지금 미국이 괴뢰당국이 섬겨바치는 미군유지비가 이처럼 남아돌아가는데도 불구하고 《방위비분담금》비률을 현재의 42%에서 50%로 대폭 올리라고 강박하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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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함께 5.1절기념 은하수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4일 로동신문

20130504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인민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은하수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황병서동지,강필훈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전창복동지와 평양시의 근로자들,평양견학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지방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음악회를 함께 보았다.

음악회가 시작될 시간을 기다리고있던 관람자들은 너무도 뜻밖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크나큰 행복과 영광에 겨워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관람자들은 우리의 근로자들을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향유자로서의 복된 삶을 마음껏 누리도록 해주시고 오늘은 자기들과 꼭같은 좌석에서 음악회를 보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넘쳐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7.27-전승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  즉시적인 반공격전략에 비낀 령장의 군사적예지 – 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안아온 빛나는 전승업적(1) –

주체102(2013)년 5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반제반미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군사의 영재이시고 강철의 령장이시다.

본사편집국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7.27-전승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라는 고정표제아래 20세기가 낳은 걸출한 군사의 영재이시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담은 글들을 내보낸다.

 

주체39(1950)년 6월 25일 이른새벽이였다.

예견된 일정에 따라 농촌에 대한 현지지도준비를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으로부터 적들이 38゜선 전역에서 무력침공을 감행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이의 안광은 근엄해지시였다.몇해전부터 계속 38゜선 지역에서 군사적도발을 감행해오던 적들이 이틀전인 23일 밤 10시부터 인민군진지들에 각종 포탄 700여발을 쏘아댄 심상치 않은 사태를 두고 인차 큰일이 터질것이라는것을 예견하고계시였던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핵억제력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의 상징

주체102(2013)년 5월 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핵과 위성을 보유한 강국으로 세계에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있다.우리의 핵은 우리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지키기 위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며 자체의 힘으로 마련한 귀중한 재부이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핵보유에 대해 시비중상하면서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위협을 로골화하는 한편 《대화》의 간판을 내들고 우리를 무장해제시켜보려고 음흉하게 책동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헛된 시도이며 그 무엇으로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수 없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된것은 적대세력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통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의 반영이다.핵무력건설은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전략적로선으로,이미 공화국의 법으로 고착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핵무력은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으로,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담보로 됩니다.》

우리의 핵보유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자위권행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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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위기는 미국의 체계적인 북침책동의 산물

주체102(2013)년 5월 4일 로동신문

준엄한 전쟁의 포화가 멎고 정전이 실현된지도 반세기가 훨씬 넘은 이 땅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배회하고있다.미국은 《독수리》핵전쟁연습이 끝난 후에도 핵무기적재가 가능한 전략공격무기들이 남조선에 투입될것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으며 그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한 경고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미국의 이러한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은 지금이 처음이 아니다.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초기부터는 물론 조선전쟁후에도 남조선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북침전쟁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렸다.이것은 정전협정의 최대의 유린,파기행위였다.오늘에 와서 조선정전협정은 없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대변인을 통해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의 전면백지화를 선언한것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권행사로서 누구의 시비거리로도 될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누구의 일방적파기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그 책임이 저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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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은 항구적인 로선이다

주체102(2013)년 5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은 날이 갈수록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며 세계를 뒤흔들고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제시,이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이 위력한 핵억제력에 토대하여 강성번영의 세기적인 리상을 실현하는 최후승리의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알리는 장엄한 포성이다.그것은 또한 멀지 않아 핵렬강중심의 세계정치구도가 끝장나고 자주적인 세계질서가 세워지게 될것이라는것을 예고하는 시대의 선언이다.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에게는 천백배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제국주의반동들에게는 무서운 철추를 내린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민족사적,세계사적의의는 참으로 거대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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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비핵화,미국의 비핵화가 선결조건이다

주체102(2013)년 5월 3일 로동신문

미국이 조선반도비핵화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가 《미국은 현실성이 있는 진지한 비핵화교섭을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하였는가 하면 미백악관 대변인은 《북조선이 한번 더 비핵화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이고 변화를 향한 진지한 자세를 보여야 미국과의 대화가 가능하다.》고 줴치였다.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핵전쟁연습을 벌린 미국이 우리와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더우기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비핵화문제에서 전진》이 있어야 한다는것은 불손하기 그지없다.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발발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간 미국이 그 무슨 비핵화대화타령인가.

미국의 진짜속내를 파볼 필요가 있다.

우선 긴장격화가 최악의 상태에 이른 지금 그 책임에서 벗어나자는것이다.

지금 세계언론보도계는 조선반도정세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며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평하고있다.저들에게 쏠리는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미국은 비핵화타령을 늘어놓기 시작하였다.음흉하기 짝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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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권책동에 동조하는것은 죄악이다

주체102(2013)년 5월 3일 로동신문

세계에 깡패국가로 불리우는 나라가 있다.미국이다.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운다는 명목밑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부당한 결의들을 꾸며내는것도,다른 나라들에 서슴없이 침략의 불을 지르는것도 미국이다.

미국의 강권행위는 우리 나라의 자주적권리를 문제시하고있는데서 가장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지금 미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들며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하고있다.

우리에 대한 정치경제군사적강권행위는 횡포무도하기 짝이 없다.

미국의 정치적강권과 군사적폭력은 세계도처에서 무지막지하게 행사되고있다.만약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그대로 묵인하고 그에 동조한다면 세계는 약육강식의 란장판으로 되고 사람들이 더 큰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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