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으로 빛나는 혼연일체의 참모습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인민보안부문의 세포비서들과 여러 단위 근로자,교직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5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간직하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에 모든것을 바칠 굳은 맹세를 담아 인민보안부문의 세포비서들과 여러 단위 근로자,교직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201305050201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 강원도인민보안국 세포비서회의 참가자들과 철도성청년돌격대려단 3대대 참모장 박성민,평양시 평천구역도시시설관리소 천리마작업반 도로위생공 김정실,남포시 와우도구역 남흥고급중학교 교직원들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과 정 그대로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아 보살피시며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감사의 마음,충정의 맹세를 편지의 글줄마다에 담았다.

조선로동당 강원도인민보안국 세포비서회의 참가자들은 편지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 이어 마련해주신 회의에 참가하여 원수님의 력사적인 결론을 다시금 받아안은 격정에 대하여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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