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높이자

주체102(2013)년 5월 7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다.강선의 로동계급이 새로운 병진로선관철의 기수,돌격대,핵심이 되여 앞장에서 내달리고 그뒤를 따라 수많은 공장,기업소들이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뜻깊은 올해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을 활성화하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합니다.》

경쟁속에 발전이 있다.새 조국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1970년대와 1980년대의 사회주의대건설시기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매 단계들에서 이룩된 경제적비약과 혁신적앙양은 온 나라에 차넘쳤던 증산경쟁의 열풍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천만대중의 애국적헌신성과 높은 생산의욕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경쟁을 사활적인것으로 내세우고 서로 발전하기 위한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높여야 할 때이다.경쟁은 증산과 발전,혁신과 번영의 강한 추동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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