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룡문술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룡문술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전창복동지,박정천동지,서홍찬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전당,전군,전민이 부강조국건설투쟁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자랑찬 로력적위훈을 떨치고있는 시기에 룡문술공장의 로동계급도 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우리의 식료가공공업을 세계적인 수준에로 끌어올리시려고 마음쓰신 어버이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서 건설된 룡문술공장은 원료투입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들이 자동화되였으며 생산문화,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현대적인 술생산기지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한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건설된 공장에서는 조업을 시작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맡겨진 생산과제를 월별,지표별로 넘쳐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공장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건설정형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의 핵억제력강화는 정당하다 – 국제사회계가 주장 –
미제의 로골화되는 핵위협에 대처하여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계에서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핀란드 코민포름통보사 인터네트잡지는 조선이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핵무기로 대응하는것은 정당하다고 하면서 미국은 새로운 핵전쟁수단들을 조선반도에 계속 들이밀면서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으며 지역정세를 핵참화에로 몰아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950년 미국이 조선을 반대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에서 안정과 평화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여러차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미국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반대로 남조선에 핵무기를 포함한 침략무력을 배비하고 남조선괴뢰군과 함께 조선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을 더욱 확대강화하고있다.
남의 위협을 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다.(전문 보기)
우리 나라의 김혁봉,김정선수들 영예의 금메달 쟁취 –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탁구련맹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성과를 거두었다.
프랑스의 빠리에서 5월 13일에 개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130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800여명의 우수한 남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대회력사상 기록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이 안겨준 필승의 신심과 투지를 안고 혼성복식경기에 출전한 김혁봉,김정선수들은 예선 1단계와 2단계에서 그리스,로씨야선수들을 각각 4:0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가볍게 물리쳤다.
이어 3단계와 4단계에서 프랑스선수들을 4:2로,일본선수들을 4:2로 이기고 준준결승경기에 나선 우리 선수들은 남조선선수들을 4:1로 타승하였다.(전문 보기)
합동군사연습의 범죄적목적은 감출수 없다
세계를 핵악몽에 시달리게 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린 후에도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짙게 감돌고있다.초대형핵항공모함 《니미쯔》호와 《이지스》유도탄구축함,유도탄순양함 등으로 구성된 미핵항공모함타격집단이 괴뢰들과 조선동해에서 감행한 련합해상훈련,핵동력잠수함 등이 투입되여 서해에서 벌린 련합반잠훈련 등은 조선반도에 핵위기를 몰아온 진범인으로서의 미제의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드러내보여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핵불장난의 화약내가 채 가시기도 전에 련이어 새로운 전쟁연습을 감행한것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그야말로 하나의 핵광풍에 휘말려들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적대적조치들에 대처하여 단행한 우리의 지하핵시험성공직후에 감행하는것으로 하여 미제는 이전의 합동군사연습과는 달리 올해의 전쟁연습들에 커다란 전략적의미를 부여하였다.
미국이 련속적인 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노리고있는것은 우선 우리 인민의 자주권,생존권,발전권을 여지없이 침해말살하려는것이며 다음으로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따라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핵무력을 집중전개하고 공화국북반부를 병탄하는것이다.(전문 보기)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진정한 어머니품이다 – 남조선사회와 결별하고 돌아온 주민들과의 좌담회 진행 –
남조선괴뢰들의 비렬한 모략과 회유기만책동으로 남녘땅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주민들과의 좌담회가 17일 고려동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온성군 남양로동자구에서 살던 강경숙(60살),사리원시 신흥1동에서 살던 김경옥(41살),청진시 송평구역 사봉동에서 살던 리혁철(26살)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먼저 괴뢰패당의 모략에 걸려 남쪽으로 끌려가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강경숙은 중국으로 비법월경하여 헤매이던중 괴뢰정보원의 마수에 걸려 2010년 4월 남조선으로 끌려갔다가 올해 3월 조국의 품에 안기였다고 하였다.
김경옥은 중국 연길시의 한 식당에서 일을 하던중 괴뢰정보원이 던진 미끼에 걸려 2011년 6월 남조선으로 끌려가게 되였다고,그곳에서 1년 남짓하게 살면서 돈이 결코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실지 체험을 통해 통절히 느끼였다고 하면서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지난해 12월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하였다.
괴뢰패당이 내세운 인신매매거간군들에게 속히워 2007년 2월 남조선으로 끌려간데 대하여 언급한 리혁철은 올해 4월 연평도에서 단독으로 해상분계선을 넘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반미자주화,반파쑈민주화를 위한 영웅적항쟁
남조선인민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영웅적광주인민봉기 33돐이 되였다.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반미자주화,반파쑈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광주항쟁용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위훈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이 식민지파쑈통치의 원흉인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으로 심화발전되는것은 필연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와 군사파쑈도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
1979년 《유신》독재가 종말을 고한 후 남조선에서는 새 정치,새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열망이 급격히 고조되였다.
하지만 《12.12숙군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군부깡패들은 1980년 봄 미제의 지령에 따라 높아가는 인민들의 민주화요구에 5.17군사파쑈폭거로 대답해나섰다.그것은 남조선에서 새로운 군부독재의 시작을 알리는 일대 파쑈광란이였으며 또 하나의 《정권》강탈음모였다.(전문 보기)
반미자주화,반파쑈민주화투쟁에 떨쳐나선 광주인민봉기자들
대륙간탄도미싸일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미국이 21일에 대륙간탄도미싸일《미니트맨-3》의 발사시험을 강행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미국방성의 고위인물들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기간에 북조선의 《도발》이 예상되여 단행하지 못하였지만 연습이 끝나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해소되였기때문에 미싸일시험재개를 결정하였다고 공언하고있다.
지난 3월부터 남조선괴뢰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두달동안 감행한 후 5월에 련합반잠훈련과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 우리를 위협하는 군사적망동을 서슴지 않은 세력이 도대체 누구이길래 그따위 궤변들을 내돌리는가.
《3대핵타격수단》의 하나로 되고있는 《B-52》전략핵폭격기가 조선반도에 3차례나 날아들고 《B-2A》전략핵폭격기를 본토에서 끌어들여 최악의 핵전쟁위기를 조성한 장본인도,5월에 들어와 《니미쯔》호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수역에서 북침불장난을 거리낌없이 감행한 전쟁세력도 바로 미국이다.미국의 이러한 군사적망동은 제2조선전쟁을 노린 침략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하기에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행위에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하였다.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마치도 조선반도정세가 악화된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2월20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2월20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전창복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연건평이 10만 9,000㎡인 이 공장은 간장,된장,맛내기,기름,빠다,당과류를 비롯한 여러가지 식료품들과 량곡가공도 동시에 할수 있는 종합적인 식료가공기지이다.
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된 공장의 로동계급은 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맡겨진 생산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특히 어버이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새로 건설된 종합가공직장과 능력확장된 즉석쌀밥직장을 비롯한 공장의 모든 생산공정들을 만부하로 돌림으로써 맛좋고 영양가높은 갖가지 식료가공품들을 생산하여 군인들에게 공급해주고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공장입구에 건립된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판과 어버이장군님의 현지말씀판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다음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이북의 불패의 위용은 민족의 긍지이며 자랑》
오늘 우리 공화국은 날로 악랄해지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력소동을 선군의 보검으로 단호히 쳐갈기며 자주와 사회주의한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자위적인 핵억제력에 토대하여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사회주의문명국을 보란듯이 건설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남녘겨레들도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자그마한 동요나 주저도 없이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지켜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북은 자주권에 관한 문제에서는 단 한치의 양보도 모르는 존엄높은 나라,필승불패의 강국》
《선군정치로 위력떨치는 이북은 강력한 자주의 성새,평화수호의 보루,인류의 미래》
《이북은 자주와 존엄을 갈망하는 이남민중의 희망의 등대》
이 목소리들에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기상에서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받아안고 민족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는 남조선의 민심이 비껴있다.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감행되고있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은 사상 류례없이 포악한것이다.원쑤들이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고 피를 물고 날뛸수록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전문 보기)
선군의 총대로 조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이 짙어가고있다.최근 미제가 초대형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남조선에 끌어다놓고 괴뢰패당과 야합하여 조선동해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한것이다.
미국이 어제는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하더니 오늘은 남조선괴뢰패당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침략할것을 노린 화약내짙은 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려놓고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미국과 강경히 맞서싸워 기어이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혁명적의지를 내외에 선포하였다.
최후승리에 대한 불변의 확신,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총대로 조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는 과정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심어주신 드놀지 않는 신념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길에 애국이 있다는 력사의 철리를 밝히시고 총대의 위력으로 준엄한 조미대결전의 전과정을 걸음걸음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