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관철에 박차를 가하자

주체102(2013)년 7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받아안고 장엄한 총진군을 개시한 때로부터 반년이 지나갔다.이 기간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이 비상히 앙양되고 정치,군사,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자랑찬 위훈을 수놓아온 지난 기간의 투쟁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올해 강성국가건설투쟁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와 과업들이 명확히 제시되여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원칙적문제들과 방도들이 환히 밝혀져있다.뜻깊은 올해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시려는 위대한 백두령장의 결심과 의지가 맥박치는 신년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고무적기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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