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개선을 저애하는 암적존재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7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괴뢰정보원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이후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하여있다.

추악한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하여 민족의 운명문제,북남관계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한 수뇌상봉담화록을 외곡공개한 괴뢰정보원을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과 언론들은 담화록공개를 《정보원과 새누리당이 짠 씨나리오》로 까밝히면서 《박근혜정부 5년의 남북관계는 끝났다.》,《남북관계가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입고 외교도 큰 타격을 받게 되였다.》고 개탄하고있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도 정보원이 담화록을 공개하여 정치적대립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비난하였다.

최대의 극비문서인 수뇌상봉담화록까지 감히 제물로 삼은것은 《유신》독재시기 악명떨쳤던 중앙정보부의 죄악을 릉가하는것이다.

중앙정보부와 안기부의 후신인 괴뢰정보원은 모략의 소굴,동족대결의 본거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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