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에서 남조선 통일부에 통지문을 보내였다
7月 15th, 2013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지난 10일 남조선 통일부가 오는 8월부터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북남실무회담과 추석을 계기로 진행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토의를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데 대한 우리의 제의에 호응해나올 대신 부당한 구실을 내대면서 금강산관광재개실무회담을 거부해나선것과 관련하여 11일 우리측의 립장을 담은 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였다.
통지문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제 우리는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북남실무회담과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토의를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귀측에 제기하였습니다.
우리의 제의는 개성공업지구문제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실무회담과 함께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가장 절박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려는 일념에서 출발한것이였습니다.우리의 주동적인 회담제의는 내외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남조선 각계에서도 환영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귀측당국은 북남적십자실무접촉에는 동의하면서도 금강산관광재개와 관련한 실무회담에 대해서는 개성공업지구문제가 핵심사안이고 그의 우선적협의해결에 노력을 집중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면서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