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공동선언에 충실하여야 한다

주체102(2013)년 7월 24일 로동신문

지금 북남관계는 의연히 복잡하고 첨예하다.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이 계속되고있지만 관계개선의 길에는 많은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이고있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활기있게 전진하던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5년이상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이 비극적이며 비정상적인 사태를 더이상 지속시킬수 없다.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그것을 떠나 자주통일,평화번영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켜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해나갈수 있다.》

북남관계문제는 북과 남사이에 쌓인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그것은 민족의 운명과 미래와 관련된 사활적인것으로서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기도 하다.

대결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백해무익하다.남조선당국은 응당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위해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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