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만민평등》이고 《인권옹호》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2(2013)년 8월 3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서유럽의 일부 나라들이 우리를 압살하려는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공화국에 대한 스키장삭도설비수출을 거부해나서고있다.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마식령스키장건설이 체제선전을 위한것이며 설비는 유엔《제재》에 의해 금지된 《사치품》에 속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지어 조선의 일반주민들이 마식령스키장을 리용한다는것은 믿을수 없다느니, 스키는 고급한 사람들만 타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내뱉고있다.

우리 제도와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체육을 정치화,차별화하는 엄중한 인권유린행위가 아닐수 없다.

《만민평등》과 《인권옹호》,《자유》를 앞장서 표방하는 《민주주의국가》들이 국제공동체앞에서 주권국가의 존엄을 유린하고 인민들의 초보적인 문화생활권리를 빼앗으려는 범죄적인 적대행위에 서슴없이 매달리고있는것이다.

마식령스키장은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구상에 따라 건설되는 대중체육시설이다. 그 리용자는 나라의 주인으로서 제힘을 믿고 제손으로 행복을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들과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 체육애호가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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