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의 기대에 보답하여야 한다

주체102(2013)년 9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으로 관계개선을 적극 실현해나갈데 대한 각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지난 8월 21일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원회는 간담회를 열고 북남경제협력은 《남과 북이 함께 살기 위한 공간》이라고 주장하면서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리겠다고 밝혔다.다른 북남경제협력단체도 8월 23일 서울에서 북남경제협력의 전면재개를 요구하는 대회를 가졌다.단체는 북남경제협력사업의 전면재개가 개성공업지구에 들어온 남조선기업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당국에 《5.24조치》의 해제와 북남경제협력사업의 전면재개를 요구하였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존중과 리행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할데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인 투쟁도 도처에서 벌어지고있다.현실은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격화를 반대하면서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으로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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