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끌수 없는 민주화투쟁의 불길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술책에도 불구하고 정보원반대투쟁의 불길은 날로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지난 6월에 시작된 남조선인민들의 정보원반대투쟁은 시국선언발표운동,초불집회,기자회견,기습시위,1인시위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계속 확대되고있다.특히 남조선에서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주요수단으로 되여온 시국선언발표운동은 서울과 부산,광주,대구,울산,제주도를 비롯한 전지역으로 번져지고있으며 참가자들도 로동자,농민,청년학생,교수,언론인,종교인 등으로 대폭 확대되였다.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와 정보원개혁을 요구하면서 거리투쟁에 나선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정의당을 비롯한 야당세력들은 특검도입으로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낼것을 요구하면서 시민사회단체들과 적극적인 련대투쟁을 벌리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민중이 점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있다.》,《심상치 않게 번져지는 대규모초불민심이 현 〈정권〉을 불안하게 만들고있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201309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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