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9월 29일 로동신문

지금 온 민족과 세계의 량심은 림진강을 건너 공화국북반부로 들어오려던 남조선주민을 무참히 사살한 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에 의해 참혹한 죽음을 당한 주민으로 말하면 남조선에서 생활고에 시달릴대로 시달려온 최하층의 극빈자이다.

그는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에게는 천당이고 절대다수 인민들에게는 생지옥인 남조선땅에서 더는 살수 없어 일본을 비롯한 여기저기를 방황하면서 구원을 호소하였지만 랭대만 받고 강제추방을 당하였다.

삶에 대한 의욕마저 다 잃고 절망에 빠졌던 그가 인민사랑의 정치가 찬란히 꽃피고있는 공화국북반부를 동경하여 의거입북을 단행한것은 달리는 할수 없는 최후의 선택이였다.

그런 불행한 인간에게 괴뢰패당은 살길을 열어주기는커녕 수십명의 괴뢰군야수들을 내몰아 수백발의 총탄을 마구 쏘아대여 무참히 학살하였다.

도대체 인간이기를 그만둔 야수의 무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치떨리는 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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