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격화를 노린 대결광대극
10月 4th, 2013 | Author: arirang
공화국의 존엄을 건드린 죄악의 대가를 무자비한 징벌로 받아낼것이다
지난 1일 남조선괴뢰들이 미국방장관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까지 끌어들인 가운데 괴뢰군조작과 관련한《기념》놀음을 벌려놓았다.여기에 동원된 괴뢰륙해공군 병력수만 해도 1만 1 000여명에 달한다.이밖에도 괴뢰들은 각종 미싸일과 대포를 비롯한 군사장비 190여대와 전투기 120여대를 끌어내여 전례없는 호전적광기를 부렸다.
남조선에서 10년만에 처음으로 이렇듯 큰 규모의 무력시위놀음이 감행된것은 결코 무심히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괴뢰호전광들의 이번 행사놀음은 미국상전과의 군사적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하고 동족대결과 북침열을 고취하기 위한 또 하나의 대결광대극이라고 할수 있다.
괴뢰들은 이번 무력시위놀음의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우기 위해 그 무슨 《기념》의 간판을 요란하게 내걸었다.여기에서도 미국과의 《지속적인 동맹강화》를 위해서라는것이 주되는 광고였다.돌이켜보면 력대 괴뢰통치배들이 미국과의 《동맹》을 떠들며 한짓이란 남조선의 정치군사적예속을 심화시키고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하면서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긴장을 몰아온것뿐이다.이것을 념두에 둘 때 괴뢰들이 이번에 미국상전까지 끌어들이면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한 전례없는 광대놀음을 벌려놓은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