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패당의 눈에는 모든것이 《종북세력》
10月 14th, 2013 | Author: arirang
주체102(2013)년 10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는 말이 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괴뢰집권자를 닮아서인지 그밑의 졸개들도 너나없이 《종북세력》몰기에 혈안이 되여있다.
며칠전에는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최경환이란 자가 밀양송전탑공사중지를 요구하는 이곳 주민들의 투쟁에 합류해나선 야당과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의 정당한 시위를 《종북세력의 선동》에 의한것으로 매도해나섰다.
저들의 요구를 반대하는 사람이면 그 내용이 어떠하든 그가 누구이든 덮어놓고 《종북》으로 몰아붙히고 그 모자만 씌워놓으면 무자비하게 탄압할수 있다는 흉심으로 부터 출발한 망발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 사회적문제로 되고있는 밀양송전탑공사는 보수패당의 반인민적악정에 의해 발생된 문제로서 이곳 주민들은 물론 각계층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무려 3 000여명의 괴뢰경찰들을 비롯한 전력공사업주들을 탄압에로 내몰아 밀양주민들이 거처하고있던 움막을 비롯한 림시가설물들을 강제로 철거시키고 물과 전기, 전화까지 단절하는 만행을 일삼고있다. 그리하여 70~80대 로인들이 한지에 내몰린것을 비롯하여 이곳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게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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