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선핵포기》망상에서 깨여나야 한다

주체102(2013)년 10월 13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세력이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을 로골화하면서 대세의 흐름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데 대해 단호히 경고하고 핵무력건설과 경제건설을 병진시켜나갈데 대한 우리의 확고부동한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다시금 엄숙히 천명하였다.

우리의 준엄한 경고에 정통을 찔리우고 저들의 반통일적죄상이 낱낱이 드러나는데 바빠맞은 박근혜일당은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해보기 위해 《유감》이니,《상호존중》이니 하고 눅거리요술을 피우는 한편 여전히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그 무슨 《변화》니,《핵포기》니 하는 역겨운 나발들을 계속 불어대고있다.며칠전에도 박근혜는 해외행각도중 《핵포기》니 뭐니 하며 우리의 정책과 로선을 또다시 악랄하게 헐뜯었다.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도 《국제사회의 핵개발포기요구》따위를 운운하며 《고립심화》라는 주제넘은 망발까지 줴쳐댔다.이것은 괴뢰들이 그 누구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핵포기》를 유도하기 위해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철두철미 우리의 체제전복과 핵무장해제를 노린 미국과 그에 적극 추종하는 박근혜일당의 《대북정책》과 북침전쟁광기의 필연적산물이다.괴뢰집권자가 《대북정책》으로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들고나온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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