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소받는 《약속》,《신뢰》의 정치

주체102(2013)년 10월 15일 로동신문

《약속을 지키는 신뢰정치인》,이것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현 괴뢰집권자가 즐겨 외우던 말이다.그는 눈만 뜨면 《희망의 새시대》니,《국민행복시대》니,《경제부흥》이니 하는 귀맛좋은 《공약》타령들을 쉴새없이 늘어놓으며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고 큰소리쳤다.그것이 과연 현실로 되였는가.달콤한 그 모든 《공약》들은 꿈처럼 사라져버리고 현 괴뢰집권자는 《거짓말명수》로 증오의 도마우에 올랐다.

최근 남조선에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기초년금》공약문제만 놓고보기로 하자.

《기초년금》공약이라는것은 65살이상 되는 모든 로인들에게 매달 얼마씩의 《기초년금》을 지급한다는것으로서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현 괴뢰집권자가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내들었던 가장 기본적인 공약중의 하나이다.그런데 그것이 취임 몇달만에 파기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여론의 비난이 비발치듯 하자 현 괴뢰집권자는 《세입》이 부족하고 《재정형편》이 한심하여 어쩌는수 없이 공약을 실행할수 없게 되였다고 《사과》하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대통령선거》당시나 현재나 괴뢰들의 한심한 재정형편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데 있다.이것은 보수패당이 지지표를 얻기 위해 아무런 고려도 없이 야당후보를 누르기 위한 마구잡이식의 공약을 내놓았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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