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격화를 노린 또 하나의 도발행위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10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민족으로부터 이미 《사라진 통일부》로 지탄받고있는 괴뢰통일부것들이 아직도 대결에 미쳐 제정신을 못차리고있다.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비난에 대한 우리의 응당한 비판과 경고를 두고 며칠전에도 《허황한 비난》이니,《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니 뭐니 변명해나섰다.

그러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중상모독하였다.

세인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수령,당,인민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그 최고뇌수인 수령과의 혈연적련계밑에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명력을 유지해나가는것이 우리 사회의 본질이다. 초보적인 분별력을 가졌다면 이에 대해 결코 모를리 없다.

하기야 극단한 개인주의의 희생아,정치노예들에게서 인간사회에 대한 건전한 리해와 인식은 기대하지도 않는다.

시대의 반역아들이 현 사태의 책임을 모면하고 안팎으로 얻어맞는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가리우기 위해 궤변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거든데 대해서는 간과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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