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10월 15일 로동신문

박근혜가 동남아시아를 행각하여 우리를 못되게 헐뜯었다.

그는 행각기간 치마바람을 일쿠며 만나는 사람마다 북주민들의 생활이 어떻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발전에 주력하도록 설득》해달라느니, 《옳바른 선택》을 하게 해달라느니 하고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다.

그런가하면 저들의 반인륜적인 우리 주민유인랍치행위에 협조해줄것을 애걸하고 지어 개성공업지구가 다시 돌아가게 된것을 남의 도움에 의한것처럼 《감사》니, 《긴밀한 공조》니 뭐니 하고 역겹게 놀아댔다.

실로 해괴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는 동족대결미친증에 걸리다보니 무엇인가 잘못되여 동서남북까지 헛갈린 모양이다.

우리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총력량을 집중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제건설을 다그쳐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도처에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세상을 놀래우는 천지개벽이 일어나 사회주의번영기의 새시대를 펼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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