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조선적대시정책은 파탄을 면치 못한다

주체102(2013)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요즘 미당국자들이 조미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미국무장관 케리가 조선이 비핵화를 먼저 시작한다면 미국은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으며 우리의 비핵화시작이 분명해지면 우리와 평화적인 관계도 맺고 불가침조약도 체결할것이라고 하였다.

최근 미국무성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이 검증가능한 방식의 비핵화를 향해 나아간다면 평화조약에 대하여 론의할수 있다느니,북조선이 국제적의무를 지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였다.그는 북조선이 변하지 않고있기때문에 미국의 립장 역시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공은 북조선쪽에 가있다는 어리석고 황당한 소리를 하였다.

미국이 조미관계개선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불가침이요 뭐요 하면서 새로운 제안이라도 내놓은것처럼 떠들지만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못된다.그것을 줴짜면 지금까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설교하던 선핵페기론에 지나지 않기때문이다.우리가 핵무기를 내놓으면 대화도 있고 관계개선도 있으며 불가침도 있다는 소리는 너무 진부하여 듣기에도 역스럽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미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말할것없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이것을 떠난 조미관계개선이란 말장난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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