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전쟁을 노린 고의적인 도발

주체102(2013)년 10월 23일 로동신문

북남관계의 위기가 심화되는 속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도발적망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는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벌이면서 《주저없이 신속,단호하게 응징》하라느니,《도발원점과 지원,지휘세력초토화》니 하는 호전적망발을 탕탕 줴치고있다.특히 며칠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자리를 차지한 최윤희역도는 최전방부대에 나타나 《철저한 응징》이니 뭐니 하면서 북침전쟁열을 극구 고취하였다.한편 괴뢰군부는 라지오전파와 TV전파를 동시에 송출할수 있는 이동식중계장비와 삐라살포를 위한 신형포탄을 개발,배치하기로 하고 미국과 《대북련합심리전》훈련을 벌릴것을 획책하는 등 반공화국심리모략전에 더욱 발광하고있다.괴뢰군부패거리들의 망동이 가뜩이나 위기에 처한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그것은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고의적인 책동이다.

괴뢰들이 판에 박은 《북도발》타령을 늘어놓은것은 내외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최근에도 괴뢰들은 미국의 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여 조선동해와 남해,서해에서 북침핵선제공격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였다.얼마전 미국과 《맞춤형억제전략》확정놀음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도발자도 괴뢰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이 황당한 타령으로 우리에게 도발의 감투를 씌워 저들의 대결책동을 합리화하려 하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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