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8th, 2013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장정남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상장 서홍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연건축면적이 6,900여㎡인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은 당과류와 빵을 다량생산하여 군인들에게 보내주는 식료가공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들에게 당과류와 빵을 더 많이 공급해주시기 위하여 이 공장의 생산공정을 현대화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생산에 필요한 첨단설비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군인들에 대한 하늘같은 사랑을 심장깊이 새긴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와 공장의 로동계급은 짧은 기간에 공장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였으며 맡겨진 생산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새로 꾸리고있는 만경봉체육단의 축구훈련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새로 꾸리고있는 만경봉체육단의 축구훈련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장정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국각지의 여러 축구경기장,운동장들을 국제적기준에 부합되는 체육시설로 훌륭히 꾸리기 위해 만경봉체육단의 축구훈련장에 인공잔디를 본보기로 깔아놓도록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현지에 나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축구훈련장에 새로 깔아놓은 인공잔디를 보시고 천연잔디와 같은 질감이 난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일제의 과거죄악을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해가 바뀌여도 우리 인민에게 아물지 않는 가슴아픈 상처가 있다.
오늘이 바로 일제가 《을사5조약》을 날조한 때로부터 108년이 되는 날이다.
1905년 11월 17일 일제는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하고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전락시켰다.이때부터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이어온 나라를 강도 일제에게 빼앗기고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당시 나라를 지킬 변변한 무력이 없어 날강도 일제에게 나라를 통채로 빼앗겼던 우리 민족의 설음과 울분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장장 한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서는 《을사5조약》을 날조한 일제에 대한 피맺힌 원한과 분노가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우리는 일제에 의해 날조된 《을사5조약》의 강제성과 비법성을 다시금 온 세상에 까밝힌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식민지화한 《법적근거》의 하나로 삼은 《을사5조약》은 국제법상의 요구와 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한 불법무효한 《조약》이다.강압으로 시작되고 협박으로 강행되였으며 무력으로 날조한 철두철미 강제성과 비법성으로 일관된 조약 아닌 《조약》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선군시대 어머니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 강성조선의 미래를 꽃피워나가자
시대의 명곡 《조국찬가》가 울려퍼지는 이 땅에 또다시 어머니날이 왔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첫걸음마 떼여준 수천수만의 아들딸들이 초소와 일터,학교와 마을,가정들에서 어머니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있다.이것은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자신들을 당과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워준 어머니들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이며 자식들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온넋을 바치고 영웅적인 삶과 투쟁으로 강성국가건설에 헌신하고있는 이 나라 녀성혁명가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이다.
세상에는 어머니들이 많지만 조선의 어머니들처럼 강직하고 순결하며 충의심이 깊고 헌신적인 어머니들은 없다.이런 어머니들이 있어 우리 혁명대오는 모진 광풍에도 끄떡없고 우리의 사회주의화원에는 미덕의 향기가 차넘치고있다.훌륭한 어머니들의 참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선군혁명투사들이 당과 수령을 옹위하는 성새,방패를 이룬것은 우리 혁명의 크나큰 자랑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어머니날은 단순히 생명을 주고받은 혈연의 정을 두터이하는 명절이기 전에 조선의 어머니들이 창조한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길이 빛내이며 어머니들과 더불어 조국과 민족의 밝고 창창한 래일을 열어나가게 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참관기 : 과학기술대진군의 세찬 불길을 지펴준 뜻깊은 대회 –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에 참가하고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과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고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는데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 땅우에 과학기술대진군의 장엄한 포성이 높이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가장 혁명적인 우리의 사상과 총대와 더불어 3대기둥의 하나로 위력떨치고있는 주체과학기술의 발전면모를 뚜렷이 보여준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고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기 위하여,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면서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하여 과학기술대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해야 하는 결정적이며 책임적인 시기에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을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열렬한 흠모의 정으로 하여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뜨거운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자주통일의 앞길을 열어주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
오늘 민족자주와 대단결,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의 앞길에는 6.15공동선언의 기치가 휘날리고있다.외세와 그와 야합한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하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이 시련과 난관을 겪고있는 지금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불멸의 통일대강으로 높이 추켜들고 그것을 철저히 고수,리행해나갈 온 겨레의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의 통일련대의 한 성원은 《6.15공동선언은 미국의 식민지로 짓밟히고 분렬의 설음에 울며 독재로 숨이 막힌 우리 이남민중에게 자주통일의 서광을 비쳐주었다.》고 하면서 동료들에게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의 길에서 한시도 내리우지 말아야 할 불변의 기치이다.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에 민족의 화합과 단결이 있고 평화와 통일도 있다.이것은 지나온 나날들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된 진리이다.》
남조선의 한 출판물은 《신심을 가지고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분렬된 우리 민족모두가 지향하여야 할 목표는 민족자주를 구현하여 자주평화통일을 이룩하는것이다.6.15공동선언의 발표로 로동자,농민,청년학생,지식인 등 온 민족이 자신들이 력사의 주체임을 똑똑히 자각하게 되였고 자주통일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나섰다.신심을 가지고 민중의 힘으로 미래를 가꾸어나가자!6.15공동선언의 기치를 추켜들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라고 격조높이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참으로 이북의 어머니들은 복받은 녀성들이다》 – 남조선녀성들 찬탄 –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시대를 창조하고 혁명의 미래를 꽃피우며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을 남조선녀성들이 끝없이 찬탄하고있다.
녀성인권연구회 간사 정명숙은 글에서 이렇게 썼다.
시대를 연 영웅도,문명을 일깨운 발명가도,변혁을 이끈 선각자도 그뒤에는 어머니와 안해,누나가 있었다.
그러나 녀성은 세대를 이어오며 언제 한번 아름답게 피여난적이 없으며 천대와 멸시만을 숙명처럼 당해왔다.
하지만 이북사회에서 녀성들은 남성들과 꼭같은 권리를 보장받고있다.
특히 자식들을 많이 낳은 녀성들은 우대를 받는다.이것은 녀성들이 남성들과 꼭같이 일을 해도 절반정도의 임금밖에 받지 못하는 이남에서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희한한 일이 아닐수 없다.
녀성민우회의 한 성원은 지난날 정치적무권리와 천대속에 시달리던 녀성들,주부들이 이북에서는 대의원,영웅,과학자,예술인,의사로 일하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전국근로자들의 노래경연무대에 선 가정부인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미래음악회 회원 김유정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쳤다.(전문 보기)
론 평 : 북남관계파국을 조장하는 대결문서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와의 대결기도를 더욱 악랄하게 드러내고있다.괴뢰통일부가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이라는것을 최종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보면 《북핵문제》의 해결을 중점추진과제로 명시했는가 하면 《북인권법》제정과 《탈북자》지원 등 매우 불순한 내용들로 들어차있다.반면에 《제1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에 들어있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설치와 정전체제의 평화체제에로의 전환 등 력사적인 10.4선언리행을 위한 내용들은 몽땅 빠졌다.이것은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이 북남관계의 개선이 아니라 파괴를 위한 대결각본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현 괴뢰당국이 임기기간 추진할 《대북정책》방향이 들어있다고 하는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철저한 대결판으로 일관시킨것은 그들이 대화와 협력을 거부하고 집권마지막까지 우리와 대결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언이다.
《북핵문제》니,《북인권》이니 하는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악랄한 반공화국대결구호이다.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고 극도의 전쟁위험이 조성된것은 괴뢰들이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코에 걸고 대화와 협력을 반대하면서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미친듯이 감행하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무차별적탄압공세
남조선괴뢰들이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일대 파쑈광란극을 펼치고있다.이미 전교조를 불법화한 괴뢰들은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하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지난 5일 괴뢰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해산심판청구안이 긴급안건으로 상정,통과되고 현 괴뢰집권자는 해외행각중에도 그것을 전격적으로 결재하여 《헌법재판소》에 넘기였다.
지금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헌법재판소》가 빠른 시일안에 통합진보당해산심판청구안에 대한 결론을 내릴것을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다.
한편 통합진보당을 《위헌정당》이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헐뜯으면서 이 당을 강제해산하기 위한 법률안을 최우선적으로 만들어내겠다고 기염을 토하고있다.
이것은 괴뢰들이 통합진보당을 기어코 해산하기 위해 얼마나 안달이 나 하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통합진보당이 《이북식사회주의를 당강령의 목적》으로 하고있다느니,활동내용에서 《강온량면전술이라는 북의 방식》을 쓴다느니 하면서 《북에 추종》하는 이 당자체를 아예 없애버려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강도적론리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군부의 고위인물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걸고들며 또다시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얼마전 미국에서 진행된 국제안보토론회에 참가한 미군사당국자는 우리 나라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위협을 주는 국가》라느니,미래를 예측할수 없게 한다느니,저들과 중국,로씨야가 말려드는 대규모적인 충돌로 이어질수 있는 잠재적위험성이 존재한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그런가 하면 그 무슨 대비를 운운하며 지속적인 군사력을 확보해야 하며 군사체제를 새롭게 짜야 한다는 소리를 늘어놓았다.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도 우리의 핵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우리때문에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을 받고있다는 여론을 내돌렸다.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명백히 하건대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모든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가해지고있다.
미국은 고의적으로 현실을 외곡하면서 사태를 와전시키려 하고있다.그들의 속심은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평화파괴자》의 감투를 씌워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합리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자는것이다.
원래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놓고 어쩌구저쩌구 할 명분이 없다.우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놓고 시비중상하며 입방아를 찧는것은 사태발전과정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넉두리에 불과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