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북의 어머니들은 복받은 녀성들이다》 – 남조선녀성들 찬탄 –

주체102(2013)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시대를 창조하고 혁명의 미래를 꽃피우며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을 남조선녀성들이 끝없이 찬탄하고있다.

녀성인권연구회 간사 정명숙은 글에서 이렇게 썼다.

시대를 연 영웅도,문명을 일깨운 발명가도,변혁을 이끈 선각자도 그뒤에는 어머니와 안해,누나가 있었다.

그러나 녀성은 세대를 이어오며 언제 한번 아름답게 피여난적이 없으며 천대와 멸시만을 숙명처럼 당해왔다.

하지만 이북사회에서 녀성들은 남성들과 꼭같은 권리를 보장받고있다.

특히 자식들을 많이 낳은 녀성들은 우대를 받는다.이것은 녀성들이 남성들과 꼭같이 일을 해도 절반정도의 임금밖에 받지 못하는 이남에서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희한한 일이 아닐수 없다.

녀성민우회의 한 성원은 지난날 정치적무권리와 천대속에 시달리던 녀성들,주부들이 이북에서는 대의원,영웅,과학자,예술인,의사로 일하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전국근로자들의 노래경연무대에 선 가정부인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미래음악회 회원 김유정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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