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강도적론리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11월 16일 로동신문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군부의 고위인물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걸고들며 또다시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얼마전 미국에서 진행된 국제안보토론회에 참가한 미군사당국자는 우리 나라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위협을 주는 국가》라느니,미래를 예측할수 없게 한다느니,저들과 중국,로씨야가 말려드는 대규모적인 충돌로 이어질수 있는 잠재적위험성이 존재한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그런가 하면 그 무슨 대비를 운운하며 지속적인 군사력을 확보해야 하며 군사체제를 새롭게 짜야 한다는 소리를 늘어놓았다.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도 우리의 핵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우리때문에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을 받고있다는 여론을 내돌렸다.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명백히 하건대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모든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가해지고있다.

미국은 고의적으로 현실을 외곡하면서 사태를 와전시키려 하고있다.그들의 속심은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평화파괴자》의 감투를 씌워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합리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자는것이다.

원래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놓고 어쩌구저쩌구 할 명분이 없다.우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놓고 시비중상하며 입방아를 찧는것은 사태발전과정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넉두리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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