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특검도입요구로 번져가는 정보원대선개입사건

주체102(2013)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대한 특검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특검도입요구는 불법적인 선거협잡행위의 진상을 은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보수집권세력에 대한 경악과 분노의 반영이다.

알려진것처럼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대한 수사과정에 새로운 사실들이 련이어 밝혀질수록 청와대와 《새누리당》,정보원패거리들과 검찰우두머리들은 부당한 압력과 방해책동으로 사건수사에 장애를 조성하였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생동한 증거앞에서 제아무리 정보원의 선거개입을 부정하려고 하여도 더이상 통할수 없게 되였다.처음의 의혹은 오늘에 와서 진실로 되였다.특히 려주지방검찰청장 윤석열이 책임진 수사조의 활동과 그의 《국회》국정감사에서의 발언은 사건의 진상을 폭로하는데서 관건적인 계기로 되였다.

괴뢰집권세력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정보원뿐아니라 괴뢰군부와 보훈처 등 권력기관이 총발동된 사실이 말짱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증거들의 의미를 깎아내리면서 갖은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괴뢰당국으로서는 선거협잡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그것이 분노한 민심을 폭발시키는 도화선으로 되는것이 무엇보다도 두려웠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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