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녀성의 존엄과 영광을 빛내여준 위대한 품 –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였던 김득란녀성이 받아안은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 –

주체102(2013)년 11월 25일 로동신문

인류가 장구한 세월 애타게 해결을 갈구해온 인간문제중에는 녀성문제도 있다.

인류력사와 사회발전을 위해 거대한 역할을 감당하였지만 줄곧 예속과 구속,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온 녀성,하지만 오늘 우리 녀성들은 자기 운명과 나라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있다.

공화국의 첫 녀성대의원이며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였던 김득란녀성의 일대기는 가정과 사회의 천덕꾸러기로부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미는 주인공들로 성장한 우리 녀성들의 운명전환을 그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축소판이며 녀성문제해결의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전하는 감동깊은 이야기이다.

 

부엌데기로부터 나라의 첫 녀성대의원으로

 

《사회!》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되는 력사적인 북조선인민회의 제1차회의장에 언권을 요청하는 한 녀성의 야무진 소리가 울렸다.

보고가 끝난 다음 도시풍의 한 사나이가 자리에서 일어서서 최근에 진행되는 민주개혁에 대하여 비난하는 발언을 하고있던 때였다.녀인의 발언에 좌중은 물뿌린듯 조용해져 그를 주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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