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몰리우는 미군

주체102(2013)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침략적인 미군사기지들의 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끼르기즈스딴이 자기 나라에 전개되여있는 미군사기지인 마나스공군기지를 페쇄하게 된다는것을 미국에 공식 통보하였다.이 나라 외무상이 자국주재 미국대사를 호출하여 다음해 7월부터 마나스미공군기지가 정식 페쇄된다는것을 통지하였다.이로써 2001년 이 나라에 전개된 미국의 공군기지가 철수되게 된다.

《반테로전》의 구실밑에 미국은 마나스미공군기지를 아프가니스탄뿐아니라 중앙아시아지역을 틀어쥐기 위한 중요한 군사보급로로 리용해왔다.

미국의 군사기지리용은 해당 나라들의 리해관계도 작용하였으나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는 막심하다.군사기지를 제공해준 나라들이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였다.반미적인 주변나라들의 공격목표로 되기때문이다.

실지로 끼르기즈스딴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는 미공군기지철페를 요구하는 집회가 자주 진행되였다.이러한 거세찬 민심의 반미지향이 마나스미공군기지문제에 대한 끼르기즈스딴정부의 립장에 영향을 미치였던것이다.

얼마전 끼르기즈스딴대통령은 2014년에 만기되는 미공군기지임대협정을 연장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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