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우리 주변나라들을 행각한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우리 주변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한 말과 행동은 부당한 전제조건들을 고집하면서 6자회담재개를 가로막고있는 미국의 태도에서 전혀 변화가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하여 미국이 애당초 6자회담재개에는 관심이 없다는것이 다시금 명백히 드러났다.

6자회담은 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정신에서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근원을 청산하고 전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시기 6자회담들에서 공약한 자기의 의무사항들을 하나도 리행하지 않았으며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먼저 일방적으로 양보해야 한다는 강도적요구를 내걸고 회담자체를 거부하고있다.

그러면서도 내외의 증대되는 비난과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6자회담이 재개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고 잔꾀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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