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실현은 조국통일의 선결과제

주체102(2013)년 11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유신》독재부활을 추구하는 극우보수세력과 민주수호세력사이의 대결이 나날이 첨예해지고있다.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괴뢰패당의 파쑈폭압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그 무슨 내란음모사건을 코에 건 통합진보당말살소동과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야수적탄압,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에 대한 합법적지위박탈과 전국공무원로동조합(전공로)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진보적인터네트신문인 《자주민보》에 대한 강제페간시도가 그 대표적실례이다.괴뢰패당의 흉심은 이번 기회에 《종북》세력의 씨를 말리우자는것이다.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고 부정의가 정의에 칼부림을 하는 남조선에서 민주화에 대한 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은 무참히 짓밟히고 《유신》독재시기를 방불케 하는 피비린 파쑈정국이 조성되고있다.내외여론이 《1950년대 미국 매카시즘선풍의 재현》,《21세기 마녀사냥》으로 단죄하는 괴뢰패당의 야만적인 파쑈탄압책동은 남조선사회전반을 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들고 민주의 무덤우에서 통치기반을 다지며 반역정치를 마음대로 실시하려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괴뢰반역패당의 야수적인 파쑈폭압책동은 통일애국세력을 말살하고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의 발전을 가로막는 범죄적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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