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보안법》은 전대미문의 반민주적파쑈악법

주체102(2013)년 12월 2일 로동신문

《유신》독재가 되살아난 남조선은 오늘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처참한 민주의 페허지대로 더욱 전락되였다.온갖 기만과 권모술수,부정선거로 《정권》을 가로챈 괴뢰보수패당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파쑈악법인 《보안법》을 악랄하게 휘두르고있으며 이로 하여 사회적진보와 민주주의,평화통일을 주장하는 무고한 사람들이 《종북》으로 몰려 가차없이 처형당하고있다.

《보안법》으로 말하면 그것은 생겨난 첫날부터 괴뢰통치배들의 집권유지와 반대파제거를 위한 살인도구로,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운동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폭압수단으로 악명떨치였다.《유신》의 뿌리에서 삐여져나온 현 괴뢰집권세력도 《보안법》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면서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그러나 《보안법》은 결코 괴뢰들의 호신부가 아니다.《보안법》에 의거하여 《정권》을 유지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깡그리 유린말살하는 괴뢰패당의 파쑈적악행은 마땅히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보안법》의 피비린 65년력사는 독재의 서슬푸른 칼날에 민주주의가 교살당하고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며 불의가 정의와 량심을 짓밟아버린 괴뢰들의 몸서리치는 만행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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