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선제공격을 꾀하는자들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주체102(2013)년 12월 8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그 누구의 《미싸일공동대처》의 미명하에 남조선괴뢰들과 미싸일대응능력위원회를 설립하였다.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발표한데 의하면 미싸일대응능력위원회는 우리의 미싸일에 대처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작성하고 실지행동에 필요한 무기체계수립을 완성하며 작전계획을 제정한다고 한다.

한편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2사단을 미국남조선련합사단으로 개편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반공화국선제공격기도의 발로로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미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조선이 비핵화를 먼저 시작한다면 미국은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느니,우리와 평화적인 관계도 맺고 불가침조약도 체결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떤것이 얼마전의 일이다.

그러나 미국이 바라는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도 조미관계개선도 아니다.그들에게는 오직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할 기도밖에 없다.

미국이 핵전략폭격기와 핵항공모함까지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공갈을 일삼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얼마전에 괴뢰들과 함께 벌려놓은 련합해상훈련은 핵전쟁도발로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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